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8월 17일부터 한국의 '강압적인 기업문화'와 '근무기강 확립' 사례에 대한 제보를 받았습니다.
회사 이름과 제보자 정보를 노출하지 않기 위해 일부를 편집했음을 알려드립니다.(편집자말)
---------------------------------------------------------------------------
여기까지 읽은 이들에게 한국 기업에서 일했던 프랑스인 에리크 쉬르데주씨의 글을 권합니다.
10년간 LG전자에서 일한 그는 다음 뉴스펀딩에 이렇게 썼습니다.
"내가 본 한국인들은 마치 일만 하도록 고안된 기계 같았다"
"그들은 회사생활을 무한 반복해서 살고 있었고, 그것을 힘들어하지 않고 오히려 거기에서 진짜 즐거움을 느끼는 것처럼 보였다.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컴퓨터와 전화기 앞에서 하루에 12시간씩 보내고,
휴식시간이라고는 고작 45분의 점심, 저녁, 5분 정도의 담배 피우는 시간밖에 없어도 불평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
여긴 헬조선이고 경제체제로 노예제를 채택하고 있거든요
: D
사례들을 요약하면 인권이 없는 노예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