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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1140600015&code=940202
서울 ㄱ중학교 교사 8명은 지난 5일 서울시교육청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 학교 부장교사인 ㄴ씨가 학교 비정규직 청소노동자인 ㄷ씨(58·여)에게 수시로 커피 심부름을 시키며 폭언을 퍼붓는 등 ‘갑질’을 일삼아왔다는 내용이다.
교사들이 제출한 진정서 내용을 보면, 올해 이 학교에 새로 부임한 ㄴ씨는 쉬는 시간에 ㄷ씨에게 “커피, 선식을 타달라”고 강요하거나 청소 노동자들의 휴식공간 앞에서 수시로 담배를 피웠다. 이에 ㄷ씨를 비롯한 학교 비정규 노동자들이 ㄴ씨에게 그러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으나 ㄴ씨는 되레 욕설을 하며 “31년 경력 교사인 내게 감히 거부를 하느냐”며 화를 냈다. 시간표 조정 업무를 담당하는 학교 교무보조직원이 자신의 뜻대로 시간표를 조정해주지 않자 ‘똥오줌을 못 가린다’는 폭언을 쏟아내기도 했다
갑질민국
쥐꼬리만한 권력이 있으면 누구나 갑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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