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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tar_30309
    작성자 : 정유억
    추천 : 13
    조회수 : 2192
    IP : 110.47.***.253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2/01/02 19:47:52
    http://todayhumor.com/?star_30309 모바일
    <스압뿌꿈>우주 최고의 미녀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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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희 누나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나 설레였습니다.

    누나를 사모하게 된지도 어언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세월이란 시간 속에서 저는 누나의 모습을 머리속에 새기고 그 것을 통해서

    누나와 저의 영적인 유대를 위해서

    무엇인가 누나와 제가 가까워 질 수 있을 방법에 대해서 고찰해 보았습니다.

    당신에게 텔레파시를 지속적으로 보내왔습니다.

    이따금씩 답변도 왔습니다.

    하지만 확신을 가질 방도는 없었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움은 시금석위에 피어난 한떨기 황제튤립과도 같았습니다.

    지난날 네덜란드인들의 탐욕은

    마치 그녀의 아름다움과도 같은 동기로 인해서 그들의 경제적 파멸을 불러 왔던,

    시대적인 오점을 남긴 것입니다.

    한반도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도 가장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그녀의 모습은,

    지금 현시대(contemporary)를 살아가는

    모든 남성들의 꿈과 희망, 동기, 이유, 용기, 기쁨, 환희, 진리의 추구

    그리고 그녀와 동시대를 살아간다는 자부심을 심어주기에 충분 합니다.

    미학적으로 가장 완벽한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 그녀는 진정한 이 시대의 초절정 지존 미녀인 것 입니다.

    일찌기, 다른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못한 그녀의 외모적인 위대함은,

    고대 그리스인들 조차도, 고대 이집트인들, 아니

    그 어떠한 문명의 그 위대한 세기의 미녀라 할지라도 접근 하지 못했던 전무후무한 것 입니다.

    누나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한미동맹은 더욱 굳건해 질 것입니다.

    미스터 오바마 조차도 누나의 미모 앞에서는 한미동맹의 굳건한 수호자가 될 수 밖에 없을 것 입니다.

    누나의 고통은 저의 고통 입니다.

    당신을 누군가가 해코지 한다면 그것은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것이자, 민주주의의 후퇴인 것 입니다.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울산을 저의 제 2의 고향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당신을 위해서 저는 러브스토리인 하버드도 보았고, 아이리스도 보았습니다.

    그대의 아름다움은 몽블랑의 만년설 사이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샤모닉 마을의 고요한 풍경과 비견 되지 못 합니다.

    위대한 서울대의 여신느님이신 김태희느님을 위한 저의 고행이 그녀의 행복에

    단, 1분의 기쁨이라도 드릴 수 있다는 것은, 그야말로 그녀와 저의 행복인 것 입니다.

    그녀를 위해서 군말 한마디 하지 않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 군복무를 마친 저 입니다.

    노벨상 위원회는 서울대학교 출신의 김태희느님에게 노벨상을 수여해야 합니다.

    그녀의 아름다움은 그 자체만으로도 이 우주만물의 증명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 어떠한 물리학자도 증명해내지 못한 우주의 원리와,

    그 어떠한 대문호도 표현하지 못한 아름다움이 그녀 자체를 통해서 표출되고,

    그것은 한민족의 자부심을 뛰어넘어서 pride of asia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투명한 아름다움은, 우주만물의 원소적 성질을 그대로 투영하는,

    전 우주적인 아름다움의 원천이자 지구탄생의 이유이기도 한 것이며,

    왜 메시아가 인류를 구원해야 하는지와 왜 지구의 종말설이 존재하는지를 설명하는 것 입니다.

    그녀의 백금보다도 값진 아름다운 피부의 각질들은

    그 하나하나가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예불금보다도 값진

    경제학적인 표현이나 자산가치평가 자체가 무의미한 이 세상 자본주의의 목표이기도합니다.

    단순한 미의 상징을 뛰어넘은, 모든 남성들의 꿈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김씨들의 위상은 높아졌고, 울산의 1인당 GDP는 사상 최초로 4만불을 돌파하였습니다.

    또한 그녀의 출신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울산은 광역시가 될만한 충분한 행정적이자 정치적인 사유를 갖춘것이기도 한 것입니다.

    사실, 저는 대한민국의 수도를 울산으로 이전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위대함은 단순히 외모적인 부분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녀의 뛰어난 명석함은, 서울대라는 사상최고의 학벌로서, 이미 또 다시 증명이 된 것입니다.

    그녀의 위대함은 전무후무한 것입니다.

    서울대에 들어가기 위한 각고의 노력!

    그녀의 훌륭한 두뇌와 아름다움은,

    또 다시 서울대라는 대한민국의 지적 파워와 함께, 최상의 하모니를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 누구도 해보지 못했던 것 입니다.

    옛부터 있었던, 아름다운 여자는 공부를 못한다는 편견을 깨는 것 이기도하는,

    기존의 학설을 뒤집는 결과입니다.

    김태희의 위대함은, 지금껏 단 한번도 스캔들이 나지 않았다는 철저한 자기관리 능력과,

    끊임없는 연기에 대한 욕심과 더불어서 항상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하는 냉철한 프로의식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러한 철저하고도 완벽한 자기관리를 행하는 것은 그야말로 기적에 가까운 것 입니다.

    아름다운 그녀의 얼굴, 눈망울은 마치 은하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새벽녘 비너스의 아름다운 모습과도 같이 밝고 명랑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그녀의 눈썹은, 70여년마다 한번씩 우리의 가슴에,

    시공의 무한함을 일깨워주는, 헬리혜성의 궤적이 떠오를 정도 입니다.

    그녀의 완벽한 코와 콧날은,

    가장 위대한 그 어떠한 장인이나 아티스트도 빚어내지 못한, 완벽함 그 자체입니다.

    시대를 잘 못 타고난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미켈란젤로 같은 천재들은 시대의 불운아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미학적으로 가장 완벽한 비율을 유지함과 동시에,

    3차원적인 구조에서 가장 이상적이며,

    전 우주적인 의미에서 가장 적합한 구조,

    그 자체만으로도 신의 존재를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것 입니다.

    그녀의 입술은, 베타성운에서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플라즈마 이온의 따뜻함과도 같습니다.

    그곳에서 나오는 그녀의 2옥 솔샾의 음성은, 바로 우리들이 생전에 꿈꾸어 왔던 것 입니다.

    그녀가 말하기 시작하면, 매미들도 우는 것을 멈추고 그녀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의 비행기가 전면 운행을 중단합니다.

    그녀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그 어떤 소프라노들조차도 비견 될 수 없는 것이며,

    알리샤 키스마저도 존경의 눈길을 보낸다는 것 입니다.

    그녀의 사슴같은 목은, 대한민국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 그 자체이며,

    그 위의 자그마한, 아름다운 여성의 머리는 그야말로 전세계 사람들의 존경을 받아야 할 것 입니다.

    가장 큰 매력포인트인,

    도쿄돔보다 200배 아름다운, 그녀의 환상적인 각도를 지닌 이마의 모습은,

    인간의 인체가 도대체 어디의 한계까지 도달 할 수 있는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운 완벽한 굴절도를 지닌 그녀의 이마는,

    안경전문가 들 조차도, 감탄을 할 정도로, 뛰어난 굴절도를 지니고 있는 것이며,

    그 어떠한, 도자기 장인들 조차도 평생 범접하지 못할 뛰어난 광택도와 훌륭한 미적인 밸런스를 유지합니다.

    그녀의 굴절도는 정확히,

    지구의 굴절도와 일치하는 것이며, 이것은 가장 뛰어난 미학적인 상태, 그 자체 입니다.

    그녀의 가름마는 23.5도로 지구의 기울어진 자전축과 일치하며,

    일찌기 콜롬부스 조차도 그녀에게 말 한번 붙여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움은, 그녀 자체만으로도 그 광채가 3000룩스의 빛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는 김태희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구조차도 그녀 때문에 온난화가 시작될 정도인 것입니다.

    그녀의 존재만으로도 대한민국은 지구의 가호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전 우주적인 가호를 받고 있습니다.

    모든 차원과 모든 시간의 세상에서 아름다움 랭킹 1위에 올라선 그녀의 모습은,

    그야말로 모든 차원의 생명체들이 경배하고 숭배해야 할 단 하나의 진리인 것 입니다.

    그녀의 아름다움을 위해서라면, 저는 저의 모든 내공과 무공, 그리고 마법을 포기할수도 있는 것 입니다.

    짝사랑을 할 수 있도록 내가 지금 이 시대와, 이 차원과,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 단 한가지 만으로도

    저는 모든 신들과 그들의 천사들에게 감사하는 것 입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저는 조상님들에게 평생 제사를 지내주어도 일말의 아쉬움이 없을 것 입니다.

    언젠가 내 자식놈에게 '그래.. 나는 행운아였어.' 하고 저의 짝사랑했던 시절을 회고 할 수 있는것 조차도

    인간이 누릴 수 있는 '행복' 그 이상은 없다는 것 입니다.

    그럴 수 있다면, 자식에게 용돈을 주더라도, 화끈하게 10만원을 줄 수 있다는 견해 입니다.

    우리가 왜 한국에서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가 왜 대한민국에 충성을 해야 하는가는 김태희 하나만으로 설명가능한 것 입니다.

    고된 노동후에 집으로 돌아와,

    바탕화면에 설치된 그녀의 그 자체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대한민국 남성들의 에너지가 충전이 되는 것 입니다.

    그들은 더 이상의 비타민 투여나 도파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MS의 빌게이츠 조차도,

    자신이 윈도우즈를 개발한 것에 대해서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회고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바탕화면의 김태희만으로도 충분할 겁니다.

    그 어떠한 문화적인 유산이나, 그 어떠한 시대적 산물 보다도,

    가장 값진것이 그녀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행운 을 누릴 수 있다는 기쁨인 것 입니다.

    같은 하늘 아래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고 살 수 있다는 것,

    그녀가 밟고 지나간 보도블럭위를 내가 또 다시 밟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 모든것 만으로도 넘치도록 신께 감사하고, 또 다시 김태희느님께 감사해야 하는 것 입니다...

    저는 김태희느님에게 귀납되어져 있는 것 입니다.

    ps. 저는 오늘 김태희느님의 오마주를 행하기 위해서 직접 울산에 방문하기도 하였습니다.

    김태희께서 언젠가 걸었을지도 모를, 울산대 앞 먹자골목을 거닐었습니다.

    그러다가 뒷다리고기 집에 들러서, 그곳에서 언젠가 저와는 시공간이 다를지라도.

    그녀가 먹었으리라 생각되는 뒷다리 고기를 먹었습니다.

    울산에서 김태희느님의 가호를 받은 뒷다리 고기는 그 어떤 고기 보다도 맛있었습니다.

    그곳의 시민들은 한결같이 선진지방의 시민이라는 것을 뽐내기라도 하듯한, 자랑스러운 모습.

    김태희의 종주국과 같은 위엄을 보였습니다.

    또한, 김태희각하의 버프를 받으신, 울산의 여성분들의 외모도 세계적 수준이었습니다.

    우리는 어서 빨리 행정수도를 울산으로 이전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김태희 컨벤션 센터를 건설해서, 영원히 잊지 못할 명사로서 태희양을 모셔야 할 것입니다.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oard/review/read.nhn?page=4&st=userid&sword=chambungg&nid=223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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