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자 피터님 칼럼이네요.

 http://impeter.tistory.com/1743

 왜 한명숙이 비난 받는지.. 그리고 통민당이 해야 될 게 무엇인지에 대해서 애기하시네요.

 

 저가 가지고 있는 통민당에대한 시선은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사실 양비론이기도 하지만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거기서 거기요.. 특정 지역 피빨아 먹는 쓰레기같은 정당이라는 생각을 항상하고 있지요..

 다만 한나라당내 주류든 비주류든 썩을대로 썩어서 고린내가 날 정도로 악취가 나니.. 심판이자 대안으로 한나라당보단 좀 덜 드럽고... 그리고 심판할 가능성이 그래도 있기에 통민당을 지지하는겁니다.

잘 보면 통민당원도 아니지만 현 시국을 중요히 생각하는 우리와 통민당의 관계는 비즈니스 관계같습니다.. 기브앤테이크식인 우린 통민당에 지지와 표를 주고 통민당은 현정권심판밑,차기정권창출 그리고 좀 더 나은 사회를 위한 한걸음을 내딛어야 하는거죠.

그런데 현제 통민당 하는 꼬라지보면 우리에 기대에 반도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나가야 길이 태산이건만 현재에 안주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 되나?
 구민주당세력청산도 못하고..(예.김진표) 석패제율같은 쓰레기같은 제도나 합의하고...그외에 것들에 대해 뭔가 하나씩 터트려 줄줄 알았것만 조용하기만 합니다.

한명숙 대표님 나꼼수에서 조금이라도 더 자는게 소원이라더니 푹 주무시고 계신가요?

지금 벌어지는 언팔 운동은 경고입니다.

왜 우리들이 통민당을 지지하고 그리고 우리가 지지함으로 바라는게 뭔지 좀 더 생각하고 고찰해서 진정으로 나아가야 할 모습 좀 제대로 보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한나라당은 기획자가 똑똑해서 그런지 매번 언론 선점밑 색다르고 기발한 퍼포먼스밑 쇄신 비스무리한 광경을 보여주는데 통민당은 뭐하는건지.. ㅉㅉ 답답하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