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작년 2월부터 길냥이들 밥을 챙겨주고 있습니다. 물론 집 근처가 아니라 제가 일하는 회사 근처 냥이들이라</P> <P>아직 고양이 때문에 피해를 보신분이 없어서 지금도 잘 챙겨주고 있습니다. 대략 14마리 정도(8마리 정도가 고정 나머지는 있다 없다 하는 녀석들)</P> <P>요즘 갑자기 윗동네 개 두마리가 내려오면서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한마리만 올때는 개도 챙겨주면서 길냥이도 챙겨줄수 있었지만</P> <P>지금은 두마리가 오니까 감당이 안되는 군요. 사료값이야 한달에 술한번만 덜마시면 충분히 되지만 </P> <P>개와 고양이... 사이가 좋지못하기에.....</P> <P>평일의 경우에는 저랑 같이 밥을 챙겨주시는 분이 있으셔서 한명은 개밥주고 한명은 고양이 밥 챙겨주고 하면 별문제 없지 줄 수 있지만</P> <P>주말의 경우 주로 혼자 주다보니..... 이것들이 툭하면 싸우는 군요. 개도 처음에는 밥에 정신이 팔려 고양이와 싸우는 일이 거의 없었거늘</P> <P>요즘은 밥보다는 고양이와 싸우는 일에 재미(?)를 붙인 것인지 어느 순간 버려지는 사료가 더 많다는...</P> <P>(사료가 버려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밥주고 나중에 다 치워야 하거든요. 요즘들어 개들이 극성이라 눈치를 주시는 분들이 생김)</P> <P> </P> <P>혹시 길냥이와 길견에게 밥을 챙겨주신 경험이 있으신 분이나 사이가 좋지못한 개와 고양이를 사이좋게 만들어 보신분....</P> <P>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ㅠ</P> <P> </P> <P>ps. 혹시 다큰 개와 아직 조~금 덜 큰 개가 먹을 만한 사료가 있으면 소개좀 해주시구요.(너무 고가면 부담이 전혀 안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P><!--/EAP_CONTENT--><!--viewContent--> <HR SIZE=1 width="97%"> <P> </P>
ㅡㅡ; 여긴 뭘쓰는지 도무지 모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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