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정치에 정말~ 관심없던 여자였습니다.</P> <P>그리고 남자도 관심이 없었으므로 음슴체 처음으로 써봄</P> <P> </P> <P>내인생에 정치라는 단어는 없었음 </P> <P>그렇다고 남자라는 단어도 없었지만..</P> <P> </P> <P>암튼 그렇게 관심없이 평범하게 사는 여자였는데</P> <P>노무현대통령시절 일하던 병원에서 원장님하구 과장님이 그렇게 노무현 욕을 해댐</P> <P> </P> <P>나는 그게 이해가안갔음 노무현이 뭘하길래 그렇게 욕을하지...</P> <P>왜냐면 정치에 관심이없었으므로 ..근데 두분이 욕하는 이유가 왠지 이상함 그냥다 노무현 때문이래....</P> <P>그래서 그때 노무현에 관심이 없었지만 노무현이 불쌍했음.. 그래서 난 노무현 대통령님에 알수없는 연민을 느꼈음.</P> <P>내가볼땐 욕할 이유가 없는데 쌍욕을 해대니..</P> <P> </P> <P>그리고 매~~우 평화롭게 일상을 보냄  물론 남자는 없음</P> <P> </P> <P>그.리.고. 마침내 우리 정치요정님이 대통령 후보로 나오는 대선이있었음 </P> <P>그때도 정치에 관심이 없었음..</P> <P> </P> <P>근데 언론에서 하도 노무현 욕하고 이명박은 경제를 살린데..</P> <P> </P> <P>이명박이라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름 bbk?그런거 들어도 못봄</P> <P> </P> <P>근데 이 정치에 문외한 나는 경제를 살린다는데..(근데 경제가 그렇게 많이 죽었나?) 이명박되면 좋을거 같았음</P> <P>그렇지만 투표는 안함.. 우리병원은 대선에 안쉬었음 </P> <P>아침에 1시간 늦게오고 그때 투표하래... 난 잠을 선택함</P> <P> </P> <P>근데 이게 더 다행인데 만약 투표했으면 이명박 뽑았을꺼임..ㅎㄷㄷㄷㄷ</P> <P> </P> <P>그리고 이명박 당선...아 그렇구나 했음</P> <P> </P> <P>솔직히 대통령이 무슨 힘이있음? 노무현때도 대통령이 무슨힘두없구 그냥 이름만 대통령인 느낌이었음</P> <P>대통령이라는 직함은 상징적인 것인줄만 알았음 힘은 쥐뿔도없고........</P> <P> </P> <P> </P> <P> </P> <P>근데...그게 착각이었던지..... 노무현 대통령님은 그 힘을 권력을 마구 휘두르지 않았던건지 못했던건지</P> <P> </P> <P>이명박은 대단했음</P> <P> </P> <P>그냥 인터넷하는거 부터가 달라짐..</P> <P> </P> <P>욕하면 잡혀갈것같고 이상했음 ..점점 피부로 와닿았음.. 내놓는 정책이랑 말하는짓</P> <P>하는짓마다 상식을 벗어난 짓을 하는것임 그것도 자기 맘대로 </P> <P> </P> <P>아....................대통령이라는게 정말 엄청난 권력과 힘이 있는 직함이구나..</P> <P>저렇게 무서운 힘이있는것이었구나.. 노무현때는 진짜 몰랐음. </P> <P> </P> <P>그때는 진짜 몰랐음..</P> <P> </P> <P> </P> <P>그리고 많이 후회했음</P> <P> </P> <P>정치라는게 왜 나와 동떨어진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미친듯이 후회됬음</P> <P> </P> <P>그래서 요즘 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정치면 뉴스도 항상 봄</P> <P> </P> <P>근데 요즘 볼때마다 복장터짐</P> <P> </P> <P> </P> <P>나는 진짜 진보 좌퐈 보수 이딴거 조차 관심이 없던 사람임</P> <P> </P> <P>근데 나의 평범하고 평범한 두뇌가 생각하고 상식적으로 이해되는것은 진보쪽이라는 세력이었음</P> <P> </P> <P> </P> <P>아니 내 상식선으로 보수라는 새누리당은 정말 이해가 안갔음 하는짓마다 말이 안돼!! 내가생각하기서!</P> <P>이분론적으로 그럼난 좌파가 되는거였음</P> <P> </P> <P> </P> <P>근데 조금 살펴보니</P> <P> </P> <P>이런 특징이 있는듯함</P> <P> </P> <P> </P> <P>보수는 똘똘 뭉쳐서 나쁜짓을해도 똘똘뭉쳐 그럼 그게 나쁜짓이 아닌거같음.</P> <P>나쁜짓을 잘하는데 추진력있게 잘함 더러운 카리스마가있음</P> <P> </P> <P>그냥 나쁜짓인데 뭉쳐서 하니까 자기 이득이면 나쁜짓도 당당하게 한힘이되서 함. 그러니까 힘이 세보임 </P> <P> </P> <P>근데 진보진영은 지들끼리 싸움</P> <P>뭐라도 잘못하면 지들끼리 물고 늘어짐 깨끗하고 진보적이이어한다는 무언의 압박이있는지</P> <P>잘난척 깨끗한척하면서 서로 지적하고 내가 잘났네 니가 잘났네 하면서 분열됨</P> <P> </P> <P>힘이 집결이 안됨.. 답답함</P> <P>그래서 무능력해 보임 </P> <P> </P> <P> </P> <P>이게 내가 느끼는 진보 보수의 느낌임</P> <P> </P> <P>그래도 어쨌든 나는 새누리당이랑 보수는 정말 상식선으로 이해가 절대루 안감 친일파야뭐야..</P> <P>국민들을 호구 노예로 보는거같음</P> <P> </P> <P>난 당당한 여자니까 이해못함 </P> <P>그래서 박근혜아줌마가 대통령되면 내 멘탈은 붕괴될거같음</P> <P>내상식도 붕괴되고 사회도 붕괴되고..</P> <P> </P> <P>그래서 ..그럼...난 좌파인가? </P> <P> </P> <P> </P> <P>암튼 이게 정치에 코딱지만큼도 관심없던 여자의 정치에대한 소감임</P> <P> </P> <P>쓰다보니 길어졌네요</P> <P>암튼 결론은 아직도 남자가 없어요..ㅜㅜ</P> <P> </P> <P> </P> <P>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