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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595638
    작성자 : 살려달라고쫌
    추천 : 2
    조회수 : 592
    IP : 50.175.***.206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5/06/03 05:19:45
    http://todayhumor.com/?sisa_595638 모바일
    기가막힌 칼럼
    <p class="MsoNormal">안녕하세요<span lang="en-us">, </span>저는 미국 휴스턴에서 유학 중인 학생입니다<span lang="en-us">.</span></p><p></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br></span></p> <p class="MsoNormal">얼마 전에 머리하려고 한인 미용실에 갔다가 거기서 기다리는 동안 한인 신문<span lang="en-us"> (</span>생긴 건 잡지같아요<span lang="en-us">. </span>한인업소 광고들과 생활정보<span lang="en-us">, </span>중고 거래 기타 등등 여러가지 정보가 실려 있는 월간신문입니다<span lang="en-us">.) </span>을 보게 되었는데요<span lang="en-us">.</span></p><p></p> <p class="MsoNormal"><b><span style="font-size:16pt;line-height:107%;color:#FF0000;">참 어처구니가 없는 글을 보게 됩니다<span lang="en-us">…</span></span></b></p><p><b></b></p><b></b> <div style="border-style:none none solid;border-bottom-width:1pt;padding:0cm 0cm 1pt;"> <p class="MsoNormal" style="border:none;padding:0cm;">사진을 첨부하지만 가독성이 매우 떨어지므로<span lang="en-us">… </span>직접 타이핑했습니다<span lang="en-us">.</span></p><p></p> </div> <p class="MsoNormal"><b><span style="font-size:16pt;line-height:107%;">이제 세월호 그만하자 </span></b><b><span lang="en-us" style="font-size:12pt;line-height:107%;">(</span></b><b><span style="font-size:12pt;line-height:107%;">제목부터 스멜이 확 오네요<span lang="en-us">)</span></span></b></p><p><b></b></p><b></b> <p class="MsoNormal">독자 여러분 한 주간 안녕하셨습니까<span lang="en-us">! </span>저는 지난 주 보수 교육으로 달라스에 갔다 왔습니다<span lang="en-us">. </span>달라스 가는 <span lang="en-us">45</span>번 도로 선상이 그렇게 예쁘고 아름다울 수가 없었어요<span lang="en-us">. </span>세상에 야생 들꽃들이 빨간색 노란색 알록달록 마치 그림물감을 하얀 도화지에 뿌려놓은 것 같았어요 거기다 파란 하늘은 얼마나 푸르고 고운지 감동이었고<span lang="en-us">, </span>공기도 너무 맑아서 달리는 차문을 일부러 열고 갔어요<span lang="en-us">. </span>이 글을 서울에서 보는 분들한테 정말 미안해요<span lang="en-us">. </span>우리만 좋은 공기 속에 사는 것 같아서요<span lang="en-us">. </span>참 대한민국도 깊은 산속에 가면 좋은 공기 있어요<span lang="en-us"></span></p><p></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b><span lang="en-us">(</span>글의 도입부입니다<span lang="en-us">… </span>마지막 두 문장은 도대체 왜 썼는지 저로써는 이해할 수 없네요<span lang="en-us">. 거의 초등학생급 문장력)</span></b></p><p><b></b></p><b></b>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span>박원장 본론으로 가<span lang="en-us">. </span>누구 염장지르지 말고<span lang="en-us">—</span>넵<span lang="en-us">! </span>드디어 또 한명의 총리가 지가 파 놓은 구덩이에 폭 하고 빠졌네요<span lang="en-us">,. </span>대체 이놈에 나라에 멀쩡한 인간이 누구야<span lang="en-us">? –</span>박원장 왜 소리는 지르고 그래<span lang="en-us">?—</span>너무 열받아서 그렇지요<span lang="en-us">, </span>대통령이 참으로 안됐습니다<span lang="en-us"></span></p><p></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b><span lang="en-us">(</span>나름 칼럼이라고 제목 달고 나오는 글이<span lang="en-us">… </span>이렇게 경박할 수가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span lang="en-us">. </span>저 하이픈 사이에 쓰여진 중<span lang="en-us">2</span>병걸린 듯한 말투<span lang="en-us">. </span>할말을 잃었습니다<span lang="en-us">. </span>거기다 대통령이 안됐답니다<span lang="en-us">..)</span></b></p><p><b></b></p><b></b>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이건 뭔가 좀 해보려고 하면 사고가 나고 어떻게 하루도 편안한 날이 없어요<span lang="en-us">. </span>그런데 참으로 신기한 것은 그래도 나라 꼬라지가 돌아가는게 신기해요<span lang="en-us">. </span>아마 그래도 오천 년 단군 할아버지 때부터 버티던 힘이 아직 있는 것 같아요<span lang="en-us">. </span></p><p></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b><span lang="en-us">(</span>그나마 나라가 돌아가는 건 국민들이 어떻게든 먹고 살아보겠다고 열심히 생활하기 때문이죠<span lang="en-us">.)</span></b></p><p><b></b></p><b></b> <p class="MsoNormal">여당<span lang="en-us">, </span>야당이 양반들이 조금만 힘을 보태주면 정말 잘 될 것 같은데 이 양반들은 매일 집에서 연구하는게 나라를 위해 뭘 하나가 아니고 <span lang="en-us">‘</span>내일은 국회에 나가서 누구를 물어 뜯나<span lang="en-us">’ </span>하는 연구만 하는 것 같아요<span lang="en-us">. </span>정말 한심하기가 그지없어요<span lang="en-us">. </span>그러니 성 회장이라는 사람이 똥 벼락을 뿌렸지요<span lang="en-us">. </span>이걸 안 맞으려고 난리 아닌 생 난리를 치잖아요<span lang="en-us">. </span>어이구 피하면 안 맞는 줄 알아요<span lang="en-us">. </span>이것 봐 아무리 당신들이 피하고 숨어도 구린내는 어디서고 나<span lang="en-us">, </span>하라는 나랏일은 안하고 매일 서로 물고 뜯으니 좋은일이 저절로 생기지 얼씨구 절씨구다<span lang="en-us">~ </span>어이구 속 터져 대통령은 푸닥거리를 하던지 구사를 지내던지 해야지 이거 인복이 없어도 이렇게나 없어가지고야 앞으로 어떻게 나라를 끌고 나가야 하나 모르겠네요<span lang="en-us">. </span>또 이런 걸 가지고 딴지거는 것들은 대통령이 통치 능력이 없어서 그렇다 이러고들 짹짹 거리는데 내가 생각해도 길은 먼데 있는 것 같습니다<span lang="en-us"></span></p><p></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b><span lang="en-us">(</span>이게 도대체 일기장인지 칼럼인지 알 수 없는 문체입니다<span lang="en-us">. </span>성 회장이 뿌린 건 똥 벼락이 아니라 자신의 목숨을 던져서라도 알리고 싶었던 이 나라 정부의 현실인데 말이죠<span lang="en-us">. </span>그런데 희한한 것은 굳이 야당을 감싸는 것이 아니라 야당 여당 대충 다 뭉뚱그려서 욕하면서 대통령만 실드 치고 있네요<span lang="en-us">.)</span></b></p><p><b></b></p><b></b>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그건 그렇다 치고<span lang="en-us">.. </span>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일이 대한민국 안에서 벌어졌어요<span lang="en-us">. </span>지난 <span lang="en-us">4</span>월 <span lang="en-us">16</span>일이 세월호 <span lang="en-us">1</span>주기였고 그 주 <span lang="en-us">18</span>일날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한다고 모인 약 경찰 추산 <span lang="en-us">8,000 </span>명이 <b><span lang="en-us">(</span>약 경찰 추산 이랍니다 ㅎㅎㅎ<span lang="en-us">) </span></b>세월호를 핑계삼아 <span lang="en-us">‘</span>박근혜 대통령 퇴진하라<span lang="en-us">’ </span>일부 시위대는 경찰차를 부수고 태극기를 불태우는 등 대한민국 사람들이라고는 도저히 볼 수 없는 사람들이 일을 저질렀습니다<span lang="en-us">. – </span>박원장<span lang="en-us">, </span>그 사람들이 누구야<span lang="en-us">? – </span>제가 조사해보았습니다<span lang="en-us">. </span>자칭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사람들이랍니다<span lang="en-us">. </span>주로 이 날 모인사람들이 누구냐 하면은요 이적단체인 조국 통일범민족연합과 민족 자주통일 중앙협의회 민권연대 전 통진당 요원 등 이들은 김정일 사망 때 무단으로 방북하여 조문까지 한 사람들입니다<span lang="en-us">. <b>(</b></span><b>아니나 다를까<span lang="en-us">, </span>나왔네요 종북좌빨이론<span lang="en-us">)</span></b><span lang="en-us"> </span>야 그거 아주 제대로된 빨갱이들 이구만 어쩐지 태극기를 찢고 불태우는 것 등에서 짐작은 했는데 이 사람들은 <span lang="en-us">2008</span>년에는 광우병 시위를 주동하여 온 나라 안을 벌컥 뒤집어 놓고 청와대를 쳐들어가 대통령과 청와대를 칠 것이라고 하는 말까지 했다고 합니다<span lang="en-us">. <b>(</b></span><b>문장이 어디서 시작되고 어디서 끝나는지도 없고<span lang="en-us">, </span>했다고 카더라 하는 말로 선동하고있네요<span lang="en-us">)</span></b><span lang="en-us">  -- </span>박원장 도대체 그 사람들 어디나라 사람들이야<span lang="en-us">? </span>무늬야<span lang="en-us">? – <b>(</b></span><b>무늬야<span lang="en-us">? </span>는 또 뭔소린지 모르겠네요<span lang="en-us">)</span></b><span lang="en-us">  </span>대한민국이고 속은 북쪽 김정이ㄹ이 사람 아니겠어요<span lang="en-us">? –</span>아니 그런 사람들하고 세월호하고는 무슨 관계야<span lang="en-us">?—</span>그걸 내가 어찌 알겠습니까<span lang="en-us">..</span></p><p></p> <p class="MsoNormal">친구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span lang="en-us">. </span>비 오는 거리에서 장동건이가 상대편 조폭으로부터 칼침을 맞는 장면에서 계속 칼로 배를 찌르니 쓰러져 가면서 장동건이 하는 말이 <span lang="en-us">“</span>야 이제 고만해라 많이 묵었다<span lang="en-us">..” </span>세월호 사건 정말 많이 묵었습니다<span lang="en-us">. </span>이제 고만했으면 좋겠습니다<span lang="en-us">. <b>(</b></span><b>정말 많이 묵었다고요<span lang="en-us">? </span>이제 <span lang="en-us">1</span>년되었는데요<span lang="en-us">? </span>본인의 자녀가 죽어도 <span lang="en-us">1</span>년후에 아<span lang="en-us">.. </span>이제 많이 묵었네<span lang="en-us">. 1</span>년씩이나 됐으니 죽은 내 새끼 잊어도 되겠다 하실까요<span lang="en-us">?) </span></b></p><p><b></b></p><b></b> <p class="MsoNormal"><b><span lang="en-us"> </span></b></p> <p class="MsoNormal">이건 정말 내 생각입니다<span lang="en-us">. </span>세월호 유족들은 착하고 자식들 먼저 보낸 것으로 가슴 아프고 슬프기만 하지 뭘 알겠습니까<span lang="en-us">? </span>자꾸 주위에서 부추기고 선동하고 하니 맨 처음에는 그런 말들이 왠지 진짜 같고 마치 정부가 잘못해서 일어난 사건 같고 그러다 보니 같이 휩쓸리다가 어느 날 진실을 알고 이게 아니다라는 것을 알았을 때 이제는 조용히 살고 싶은데 그런데 발이 너무 빠졌어요<span lang="en-us">. </span>나오고 싶어도 나올 수가 없는 지경에 빠지게 된 거에요<span lang="en-us">. </span>세월호 착한 유가족 옆에서 선동하는 너희들한테 감히 한마디 하는데 제발 착한 사람들 선동하지 말고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span lang="en-us">! </span>이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사고가 나고 억울하게 또는 이유도 없이 죽는 일이 정말 많습니다<span lang="en-us">. </span>세월호 여러 자녀분들 또한 졸지에 억울한 사고를 당했지만 여러분들이 다 아시는 <span lang="en-us">2001</span>년도 <span lang="en-us">911 </span>사건 다 아시지요<span lang="en-us">? 4000 </span>여명의 생목숨이 순간 재로 변했어요<span lang="en-us">. <b>(</b></span><b>이 분은 칼럼이라고 쓰시고는 퇴고는커녕 다시 한번 읽어보지도 않으신 듯 합니다<span lang="en-us">.) </span></b></p><p><b></b></p><b></b> <p class="MsoNormal"><b><span lang="en-us"> </span></b></p> <p class="MsoNormal">세월호에 <span lang="en-us">11</span>배정도의 사람들이 생으로 죽었는데도 그들 가족 어느 한 사람도 정부를 탓하거나 대통령을 욕하는 사람은 없어요<span lang="en-us">. </span></p><p></p> <p class="MsoNormal"><b><span lang="en-us">(</span>과연 세월호와 <span lang="en-us">911</span>테러가 같은 선 상에서 비교 가능한 사건일까요<span lang="en-us">? </span>정부의 허술한 규제와 대통령이 <span lang="en-us">7</span>시간씩 자리를 비우며 초기대응조차 못하고<span lang="en-us">, </span>언론에는 전원구조라는 허위보도를 때리고<span lang="en-us">, </span>이제는 아이들 시신이 갇혀있는 세월호 인양조차 못하게 하는 현상황과<span lang="en-us">, </span>테러조직에 의해 공격당한 <span lang="en-us">911 </span>사건이 정말 같이 비교가능한 사건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span lang="en-us">? </span>한의사 협회장씩이나 하신 분의 논리적 사고능력이 참 의심스럽네요<span lang="en-us">. </span>또한 <span lang="en-us">‘</span>정부를 탓하는 사람이 없다<span lang="en-us">’</span>라<span lang="en-us">… </span>과연 그럴까요<span lang="en-us">? </span>제가 아는 부분만 해도 그 당시 자원봉사자로 구조작업에 참여했다가 엄청난 양의 먼지 때문에 폐질환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고 책임지지 않는 국가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span lang="en-us">. </span>이건 엄연히 국가에서 책임져 줘야 하는 분들이죠<span lang="en-us">. </span>나라를 위해<span lang="en-us">(</span>저는 <span lang="en-us">‘</span>국민이 곧 나라<span lang="en-us">’</span>이므로<span lang="en-us"> 911</span>같은 상황에서의 구조활동은 곧 나라를 위한 것이라고 봅니다<span lang="en-us">) </span>자신의 건강을 버렸는데 국가가 책임져주지 않는다면 아무도 나서서 좋은 일 하려 하지 않겠죠<span lang="en-us">..</span></b></p><p><b></b></p><b></b> <p class="MsoNormal"><b><span lang="en-us"> </span></b></p> <p class="MsoNormal">옆 나라 일본도 커다란 재앙이 덮쳐 <span lang="en-us">2011</span>년 <span lang="en-us">3</span>월 <span lang="en-us">11</span>일 후쿠오카에 <span lang="en-us">9.8</span>의 대 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하여 사망자가 <span lang="en-us">8,649</span>명 실종자가 무려 <span lang="en-us">1</span>만 <span lang="en-us">3262</span>명이나 생겨 일본열도를 슬프게 만들었지만 누구 하나 정부 욕하고 수상 내려와 천황은 사죄하라 한 명도 없어요<span lang="en-us">. </span>세월호와 이런 사건이 같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 고만들 하세요<span lang="en-us">. </span></p><p></p> <p class="MsoNormal"><b><span lang="en-us">(</span>아니 세월호와 이런 사건이 같지 않음을 알면<span lang="en-us">, </span>여기다 왜 굳이 세세한 사망자 숫자까지 나열한 것인지<span lang="en-us">..??)</span></b></p><p><b></b></p><b></b> <p class="MsoNormal">누가 옆에서 부추기면 그대로 면상을 한방 내지르세요<span lang="en-us">. </span>너 때문에 이런 사건이 생긴다 하면서요<span lang="en-us">. </span></p><p></p> <p class="MsoNormal"><b><span lang="en-us">(</span>이건 또 무슨 막말인지<span lang="en-us">…??)</span></b></p><p><b></b></p><b></b> <p class="MsoNormal">하늘나라 간 아이들이 <span lang="en-us">‘</span>이제 고만 하세요<span lang="en-us">’ </span>하잖아요<span lang="en-us">, </span>들으셨지요<span lang="en-us">? </span>아 슬픕니다<span lang="en-us">… </span>박원장입니다<span lang="en-us">.</span></p><p></p> <p class="MsoNormal"><b><span lang="en-us">(</span>이 분은 영혼과 대화가 가능한 능력도 보유하고 계시네요<span lang="en-us">. </span>우리는 그런 능력이 없어서 못들었는데 어떡합니까<span lang="en-us">? </span>아 슬픕니다<span lang="en-us">? </span>당신은 왜 슬픈가요<span lang="en-us">..? </span>아이들이 희생되서 슬픈가요<span lang="en-us">? </span>아니면 당신말대로 세월호 유가족들이 종북좌빨 세력에 휘둘려 국가전복을 시도하고 있어서 슬픈가요<span lang="en-us">?)</span></b></p> <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32761087tFPDjmlVmtDjj2JWoruNLPGfsgS.jpg" width="800" height="1067" alt="IMG_9870-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b></div> <div style="text-align:left;"><b><br></b></div> <div style="text-align:left;"><b>요약</b></div> <div style="text-align:left;"><b>-미용실에 머리하러가서 기다리는동안 한인 신문보다가 맛탱이가 가는 칼럼을 읽음</b></div> <div style="text-align:left;"><b>-세월호 유족들은 종북좌빨 세력에 휘둘리고 있다. 대통령이 불쌍하다</b></div> <div style="text-align:left;"><b>-미국 911사태와 일본 2011년 쓰나미 사건때 미국 일본 국민들은 정부 탓 한 적 없다! 물론 그 사건이랑 세월호랑 같다는건 아님 ㅇㅇ</b></div> <div style="text-align:left;"><b>-니들은 하늘에서 아이들이 그만하라고 하는거 안들림? 난 들리는데</b></div><b></b><p><b></b></p><b></b>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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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6/03 05:45:46  124.5.***.38  longofu  597572
    [2] 2015/06/03 05:55:24  27.119.***.137  e편한세상  5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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