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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59776
    작성자 : 면벽수련
    추천 : 15/5
    조회수 : 669
    IP : 222.97.***.146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08/09/13 19:36:31
    http://todayhumor.com/?sisa_59776 모바일
    기독교 믿는 나라는 잘 삽니다. 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디시 펌.. 출처는 밑에..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religion&no=269550&page=1

    역사적으로 미국과 유럽의 기독교가 한 일은 무엇인가? 

    야훼의 "살인하지 말라"는 율법은 예수의"서로 사랑하라"는 한단계 발전한 상태로 나타난다. 그러면 예수이후의 "서로 사랑하라"는 교시는 유대인끼리는 물론 타민족에게도 적용되었는가? 그렇지 않다. 그 역사적 증거를 보자 
    이제 유대인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바이블의 구약과 신약으로 무장한 거대한 괴물집단이 세계를 상대로 칼을 유감없이 휘둘러 피로 물들이는 시대로 바뀌었을 뿐이다. 이 괴물집단 기독교가 저지른 만행 또한 굵직한 세계사의 중심에 있지만, 기독교의 피비린네나는 만행이 너무 많으므로 아메리카 대륙의 것만을 추려보기로 한다.(기독교 = 천주교 + 개신교)

    자 이제부터 은혜를 원수로 갚은 이야기를 들으시라.... 

    *천주교도들이 중남미 지역에서 원주민을 살상했다면 북미대륙에서는 청교도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교라는 미명하에 역시 1억여 명의 원주민들을 학살하고 그들의 땅을 빼앗고, 그들의 종교와 문화를 말살하였고, 살아남은 원주민들은 지금 사회의 최하층민으로 남아 있는 실정이다.
    결국 천주교도나 개신교도나 잔인한 침략, 약탈자 근성에 있어서는 피차일반인 셈이다. 그리고 콜럼버스가 은혜를 원수로 갚았듯이 청교도들 역시 처음에 북미 대륙에 정착하여 어려웠던 당시 원주민들에게서 많은 도움을 받았으나 그들의 세력이 커지자 도리어 원주민들을 무차별 살상하는 악마로 돌변하였으니 그 점에서도 똑같다고 할 수 있다. 
    기독교 침략자들은 가는 데마다 교회를 짓고 성경을 들고 기도하면서 선교하였다. 자기들의 침략행위를 개척과 발전이라는 미명과 기독교 선교라는 명목으로 자화자찬하면서 약350년 동안에 유럽의 네 배가 넘는 광대한 땅과 자원을 빼앗고, 1억2천만의 원주민 들을 무차별 학살하고 북중남미를 정복하고 말았다...(기독교 죄악사 상 -조찬선 저, 평단문화사 2000 p151) 

    *천주교인들이 처음에 도착하였을 때 중미의 원주민인구는 약 2,500만이었는데, 침략이 시작된 후 약 100년 동안에 그 인구가 100만으로 줄었다는 백인들의 기록이 남아 있다. 이는 무엇을 뜻하는가? 100년 동안에 천주교도들이 최소한 2,400만 이상의 원주민들을 학살하였거나 죽게 만들었다는 증거이다. 
    또한 100년 동안의 인구증가율을 적용, 2,500만의 인구가 배로 증가할 수도 있다고 가정한다면 결과적으로 약 5,000만 명 정도의 원주민들을 말살한 것이 된다.
    (기독교 죄악사 상 -조찬선 저, 평단문화사 2000 p149)) 

    *1500년도 초기에 유럽에서 온 천주교인들은 남미 페루 지방 일대에서 840~ 1,350만의 원주민을 학살 하였다. 그것은 그 지방 인구의 94%였다. 
    또 그들은 16세기 중에 중남미에서 6,000~8,000만의 원주민을 학살하였고 그 학살은 계속되었다.
    (기독교 죄악사 상 -조찬선 저, 평단문화사 2000 p151~152)) 

    *천주교도들이 중남미의 원주민 수 천만명을 몰살시키고 그 땅을 차지한 것이나, 청교도들이 북미대륙의 원주민을 거의 멸종시키다시피 하며 그 땅을 차지한 죄악은 바로 구약의 야훼가 유대인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기 위해 먼저 그 곳에 정착해 살고 있던, 아무 죄 없는 다른 민족을 모조리 몰살시킨 것과 똑같은 정신구조이기 때문이다. 
    야훼는 부모형제, 자식도 다른 종교를 믿으면 돌로 쳐죽이라고 명령하고 있지 않은가?[신명13:7~11] 
    그러니 기독교도들이 다른 신앙을 가지고 있던 원주민들을 아무 양심의 가책도 없이 몰살시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었던 것이다. 

    *기독교 이외의 모든 종교를 사교로 생각했던 당시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원주민을 단순히 이단으로 취급하였을 뿐 아니라 자기들이 섬기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능력이나 영혼조차도 없다고 생각하였으며, 특히 성직자들이 그것을 강조하였으며 그런 종교적인 가르침이나 지침이 그들의 신념이 되었으니 그들의 원주민들에 대한 태도는 충분히 상상할 수 있다. 
    중남미 지역에서의 천주교들과 같이 북미지역 청교도들도 그러한 철저한 종교적인 독선을 유일 절대적인 것으로 북미대륙에 정착시켰다. 기수 역할을 한 것은 물론 성직자들이었다. 여기서도 종교가 권력과 결탁해서 목적을 달성하였다. 
    청교도의 목사들이 인디언을 사탄의 아들이란 말로 매도하고 그들을 학살 하도록 부추겼던 사실은 매우 주목 할 만 하다 
    (전쟁과 학살, 부끄러운 미국 2003- 홍윤서 p39)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사탄의 아들 이므로 그들을 학살하고 그들의 땅을 빼앗은 것은, 정당하다고 설교했던 청교도와 
    필그림스 목사들에 의해 미국인들의 개척정신에 깊은 뿌리를 내렸던 것이다...(전쟁과 학살, 부끄러운 미국 2003- 홍윤서 p40) 

    *종교박해를 피해 청교도들이 미국땅으로 이주해 왔을 때,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그들의 정착을 도와주었다 땅을 내어주고 집을 지어주었으며,그 밖에 적응해서 살 수있는 방법등을 가르쳐주어 추위와 굶주림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었다. 그런데 신교도들은 자신들의 세력이 점점 커감에 따라 원주민들을 몰아내고 더 많은 영토를 확보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천연두를 전염시켜 면역력이 없던 이들을 멸망시켰다. 친절을 가장하고 모포에다 천연두균을 묻혀서 인디언에게 보냈다.그들은 근본적으로 인간적인 심성이 부족한 인종들이다... 
    이주민들이 인디언들을 죽이려는 목적으로 당시 영국에서 널리 퍼져 있던 천연두 환자들의 담요를 가져와 인디언 주민들에게 나눠줘 전염병으로 원주민들이 사망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미국 역사학자들의 책에서 기술하고 있는 부분이다. 
    (전쟁과 학살, 부끄러운 미국 2003 홍윤서 p39) 

    *원주민들이 초기에는 청교도들을 선의로 도와 주었으나, 그 후 침략자들의 태도와 잔인성을 알게 된 원주민들이 저항하거나 공격하면 전멸작전으로 대응 하였다. 많은 이주자들이 몰려들고, 이주자들은 땅이 필요하고.. 원주민들로 부터 땅을 빼앗기 시작한다. 그렇게 해서 점점 마찰이 생기기 시작 했으며, 마찰은 학살로 이어졌다. 
    청교도들이 미 대륙에 도착한 초기에 굶주리고 헐벗고 병들어 곤경에 쳐했을 때, 원주민들은 그들에게 각종식량과 가죽등 입을 것을 갖다 주면서 온정과 구원의 손길을 폈다. 이때 청교도들은 감격에 넘쳐 원주민들을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천사" 라 믿고 환대 하였다. 그러나 미대륙에서의 정착이 성공적으로 되어가자 청교도들은 한없는 토지욕에 불타기 시작 했고, 원주민 들의 존재는 장애물이 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더욱 원주민을 이교도시 하며 마귀 사탄의 앞잡이로 낙인을 찍었다. 은혜를 원수로 갚은 것이다. 

    *청교도들이 얼마나 잔인했는가를 미국의 제7대 대통령 앤드류 잭슨의 말이 잘 증명해 주고 있다. 그는 "자유와 문명과 종교의 축복을 받은 우리들이 서진(西進)하는 찬란한 길에 방해가 되는 것들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숲 속에 사는 야만인들에게 그들의 숲과 강과 땅을 빼앗은 것은 당연지사이다."라고 자랑스럽게 주장했다. 

    *인디언 마을을 침략하는 선봉에는 항상 선교사들이 있었다. 세네카 족 추장인 사고예와타('사람들을 깨우는 자' 라는 뜻. 빨간 윗도리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는 자신들을 가르치러 온 선교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백인들은 온갖 나쁜 짓을 행하면서도 그것도 모자라 자신들의 교리를 인디언의 입에 강제로 구겨넣으려 하고 있다." 
    (류시화 편,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p. 49) 

    *<동물기>로 유명한 어니스트 시튼(E. Seton)은 자신의 책 <인디언의 복음>에서, 17세기의 프로테스탄트주의자 묘비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기록이라고 하면서 린 S. 러브라는 인물의 묘비 명구를 인용하고 있다. 
    "한평생 그는 주께서 그의 손에 부치신 인디언 98명을 죽였다. 그는 삶이 끝나 그의 본향에서 주의 팔에 안겨 잠들기 전에 100명을 채우길 바랐다." ( <인디언의 복음>, p. 132) 

    *공격 대열에 참여했던(!) 코튼 매더 목사는 다음과 같은 기록을 남겼다고 한다. (류시화 편, 앞의 책, p. 54). "인디언들은 불에 구워졌으며, 흐르는 피의 강물이 마침내 그 불길을 껐다. 고약한 냄새가 하늘을 찔렀다. 하지만 그 승리는 달콤한 희생이었다. 사람들은 모두 하느님을 찬양하는 기도를 올렸다." 
    이진경, <자본을 넘어선 자본>, 그린비, 2004, pp. 315~318 

    *보스턴에 거주 하고 있던 청교도들은 광활한 농토를 차지하려는 욕심으로 월등한 무력을 앞세워 인디언들을 내몰았고, 뉴잉글랜드 지역에 거주하고 있던 피쿼트 부족 도 모두 살육당했다. 청교도 목사들의 지시를 받은 청교도들은 1637년 피쿼트족에 대하여 날조된 살인혐의를 씌워 전쟁을 벌였던 것이다. 
    그리고 일부 살아남은 인디언들을 노예 상인들에게 팔아버리고 거의 대부분의 뉴잉글랜드 인디언 지역을 차지 하였다. 
    (전쟁과 학살, 부끄러운 미국 2003 홍윤서 p41) 

    *1637년, 청교도들은 대담하게도 민병대를 조직하여 원주민 촌을 습격하여 500명을 죽이고 살아남은 부녀자와 아이들을 노예로 잡아 서인도에 팔아 버렸다. 그리고 청교도들은 "우리는 오늘 600명의 이교도들을 지옥으로 보냈다."고 하며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사건은 청교도들이 북아메리카에서 '기독교 제국주의'의 본질을 유감없이 발휘한 최초의 대표적인 대학살이며, 침략전이라고 할 수 있다. 
    (기독교 죄악사 하 -조찬선 저, 평단문화사 2000 p160~161)) 

    *원주민들에게 있어서 "토지의 개인소유"란 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개념이었다. 토지는 그 종족 전체의 공유물이며 그곳에서 공동으로 작업하여 얻은 결실을 공동의 식량으로 삼고 살아가던 것이 조상 대대로 전래되어 온 풍습이었다. 
    그런데 청교도들은 대지를 인위적으로 분할하여 개인소유로 만들어 놓고 타인은 거기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농사도 지을 수 없게 하였다. 
    뻔뻔스럽게 남의 땅을 빼앗고 그 농토에서는 사냥도 할 수 없게 만든 유럽인들의 사고방식을 원주민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다. 원주민들은, 땅은 물이나 공기처럼 공동의 재산으로 생각하였다. 그러므로 만일 땅이 필요하면 필요한 자가 적당히 일시적으로 사용하면 되었다. 이것이 원주민들의 토지의 공동소유제도였으며, 기본적인 사고방식 이었다. 
    그러므로 새로 침입한 유럽인들이 땅이 필요하다고 하면 서슴없이 땅을 양보하고 빌려주기도 하였다. 
    그러던 중에 침략자들의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였고, 또 땅에 대한 그들의 욕심이 한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부터, 원주민들은 땅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고 자기들의 농토를 지켜야 되겠다는 경계심과 함께 불안감을 갖게 되었다. 

    *청교도들은 원주민의 토지에 대한 개념을 알고 있었으므로 그것을 악용하여 비교적 간단하게 원주민의 토지를 빼앗았다. 즉 청교도들의 입장에서 합법적으로 빼앗기 위하여 권리 매각증서 를 만들어 가지고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원주민에게 x표 서명을 얻는 방법을 썼다. 물론 원주민들은 문서상의 계약과 서명이 어떤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 리 없었다. 
    또 문자가 없었던 그들은 문서에 서명하는 것이 그들이 개척해 놓은 광대하고 비옥한 지역에서 쫓겨나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은 물론 일단 서명해서 그들에게 빼앗긴 땅에는 들어갈 수 없고 거기에서 새 한 마리조차 사냥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백인들의 입장에서는, 토지에 대한 법적권리를 증명하지 못하는 인디언들은 그 토지를 포기해야 마땅 했으며, 계약을 지키지 않는다면 무력을 사용하는 것이 당연하였다.(전쟁과 학살, 부끄러운 미국 2003 홍윤서)) 

    *이런 방식으로 취득한 토지에 경작을 했든 하지 않았든 관계없이 원주민들은 거기에 들어가도 안 되고 사냥을 해도 안 되었다. 청교도들이 방목하는 가축(소, 돼지 등)은 이웃 원주민의 밭에 들어가 마음놓고 뜯어먹어도 원주민들은 아무런 항의조차 할 수 없었다. 만일 이럴 때 청교도들의 가축을 몰아내면 그는 범죄자가 되어 군청 재판소로 끌려나가 시민재판에 걸려 처형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여 청교도들은 북미에 처음으로 토지의 "개인 소유권제도" 를 확립하고 소유권이란 개념도 모르는 원주민들의 땅을 빼앗아 분할하기 시작하였다. 그후 약 260년 동안에 전 북미지역의 땅을 빼앗거나 매입하고 원주민들을 강제로 수용소에 이주시켜 버렸다. 
    ----------------------------------------------------------------------------
    기독교 믿는 나라들이 잘 산다고?
    완전 틀린 말은 아니다. 기독교인들이 역사적으로 볼 때 종교의 명분으로 남의 것을 취하고 남을 해하는데 전혀 스스럼이 없었다. 위와 같이 살인과 약탈을 통해 남의 것을 빼앗아 부유해지고 선진국이 될 수 있었다. 
    기독교는 이러한 이들의 만행을 이교도에 대한 배척 정신이라는 위선을 바탕으로 정당화해주었다. 이들의 이러한 기독교 정신은 "칼과 정의"라는 잔악한 형태에서 종파에 따라 형태만 바뀌었을 뿐 오늘날에도 잘 이어지고 있다. 
    예를 들면 한국의 정복주의적 선교방식이나 혹은 불신자(믿지 않는 자)를 대하는 태도만 봐도 그다지 변한 게 없음이 잘 드러난다. 전도하는데 완전히 실패하면 악마 색히 취급하거든. 심지어는 선지자나 교인들끼리도 이해관계가 엇갈리면 서로 마귀의 자식이니 하면서 저주와 악담을 일삼고 심지어는 종파가 갈라지기도 하지 껄껄 

    선진국가중 여럿이 기독교를 거의 국교시한다고 해서 자랑스러워 하고 기독교를 믿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놈은 미친놈이지. 부끄러운 줄을 몰라. 이러한 기독교가 오늘날에 와서 사랑과 평화, 구원의 종교인양 행세하는 것도 참으로 웃긴 일이다. 성경에 칼로 흥한자 칼로 망한다고 개소리 써놓은건 지구에는 적용되지 않는 룰인건 알지? 구약의 이스라엘 시대부터 개독교인 치고 그런 룰이 지켜진 적이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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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13 19:42:30  218.236.***.214  
    [2] 2008/09/13 19:43:15  210.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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