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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58544
    작성자 : 면벽수련
    추천 : 4
    조회수 : 436
    IP : 222.97.***.146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08/08/14 23:18:17
    http://todayhumor.com/?sisa_58544 모바일
    의사 안중근과 거사 전 그가 남긴 시
    출처 : 독립군가보존회


    안중근(安重根: 1879∼1910), 어릴 때의 이름은 응칠이다.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나 한문과 무술을 익히고,

    1895년 아버지의 뜻에 따라 카톨릭에 입교하여 신학문과 프랑스어를 배우기도 하였다.

    1905년에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자신이 경영하던 상점을 팔아 남포에 학교를 세우고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러다가 1907년 한일 신협약이 맺어지고 우리나라 군대가 해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블라디보스토크로 망명하여 의병 운동에 참가하였다.


    1908년에 대한 의군 참모장이 되어 의병을 이끌고 함경북도 경흥까지 쳐들어가 일본군과 싸웠다.


    1909년 동지 11명과 죽음으로써 구국 투쟁을 벌일 것을 손가락을 끊어 맹세,

    그해 10월 일제 침략자의 우두머리인 이토 히로부미가

    러시아의 재무상과 회담하기 위하여 만주 하얼빈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사살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리하여 우덕순, 조도선, 우동하 등과 일인(日人)으로 가장하고 하얼빈 역으로 들어가

    기차에서 내린 이토 히로부미를 권총으로 쏘아 죽이고 현장에서 러시아 경찰에 체포되었다.


    그 뒤 일본 관헌에 넘겨져 6회에 걸친 재판을 받았으나,

    의연한 자세로 일본의 침략 행위를 캐어 따지다가 이듬해 여순 감옥에서 사형을 당하였다.

    글씨에 뛰어나 많은 묵서(墨書)를 남겼으며, 저서로는 옥중에서 쓴 <동양 평화론>이 있다.

    1962년에 대한민국 건국 공로 훈장 중장(지금의 건국 훈장 대한민국장)을 받았다.


    다음은 그가 거사를 행하기 전에 지은 시다.


    거사가(擧事歌)


    丈夫處世兮 蓄志當奇,       사나이가 세상에 처함이여! 뜻을 쌓아 마땅히 기특해야 하리로다.

    時造英雄兮 英雄造時,       시대가 영웅을 만듦이여! 영웅이 시대를 만들도다.

    北風其冷兮 我血則熱,       북풍의 차가움이여! 내 피는 뜨겁도다.

    慷慨一去兮 必屠鼠賊.       강개하여 한번 떠남이여! 반드시 쥐새끼같은 도적을 무찌르리로다.

    凡我同胞兮 勿亡攻業.       동포여 동포여! 대업을 이룰 것을 잊지 말아라.

    萬歲兮萬歲兮 大韓獨立     만세! 만세! 대한독립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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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14 23:43:10  121.185.***.182  
    [2] 2008/08/14 23:57:32  121.164.***.13  
    [3] 2008/08/15 00:25:04  218.156.***.206  인공지능
    [4] 2008/08/15 22:55:05  218.23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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