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꿈에 나오셔서 저한테</div> <div>로또 돈벼락이나 맞게 하시지...</div> <div> </div> <div> </div> <div>때는 바야흐로 지난밤 새벽무렵이었스무이다~</div> <div>컴터 앞에 앉아 넷서핑을 하던 저는...</div> <div>배에서 울리는 한줄기 신호를 접하곤 </div> <div>화장실로 달려갔죠...</div> <div> </div> <div>누고나니 </div> <div>니베아 립글로즈통 크기만한</div> <div>황금색똥이 몇개정도</div> <div>저를보고 방끗 웃고 있었습니다.                                               ->1</div> <div>뭐 양은 그럭저럭이라</div> <div>이제 슬슬 자자 하고</div> <div>방으로 돌아와 누웠습니다.</div> <div> </div> <div>조금 시간이 지나자 아랫배에서</div> <div>"쿵쿵 쿵쿵" </div> <div>"나 아직 안나왔단말야~`"</div> <div>하는 소리가 들려                                                          </div> <div>다시 화장실로 달려갔죠.</div> <div>이제는 면도기 대 굵기만한                                                    ->2</div> <div>똥 몇개가 나오더이다.</div> <div> </div> <div>속은 아직 안좋은데 더 이상 나올기미가 없어</div> <div>이제 일어나야긋다 하고 </div> <div>휴지로 닦았는데 그게 항문을 자극했는지.</div> <div>윽 또 나오더이다 앉았더만 시원하게 나옵니다.</div> <div>아직 잔변감이 남지만 시원하게 쌌으니 일어납니다.</div> <div>보니 역시 누런똥이 굴기는 손가락으로 자연스럽게</div> <div>오케이를 했을때 그 동그라미 정도의 굵이요~</div> <div>길이는 무려 한자(30.3cm)가 넘어 보이더라~                         ->3</div> <div>이제 편히 잘수 있겠구나~ </div> <div> </div> <div>돌아와 누었더니.</div> <div>이번엔 </div> <div>아랫배에서</div> <div>"띠리로리 띠리로리"</div> <div>"문열어라 문열어라~"</div> <div>헐 오늘따라 왜 이러지.</div> <div>더 나올게 남았다 이러다 엉덩이 짓물러 지겠구만</div> <div>하고 달려갔습니다.</div> <div>이번에는 매추리알 만한똥 몇개가 나오더이다.                       ->4</div> <div>헐 아직 나올게 남았구나</div> <div> </div> <div>좀 기다리다 잔변감은 또 남았지만</div> <div>더이상 안나오길래 휴지로  항문을 다시 자극했더니!!!!</div> <div>앗!! 이것은 비피엠 130의 속도로 항문을 두들기다닛!!!</div> <div>빠르게 다시 주저 앉았고...</div> <div>그 순간 "콰아아아아앙~" 하는 소리와 함게</div> <div>머리속은 헤에에에에 해졌습니다.</div> <div>어느정도 속이 편해졌죠.</div> <div>잠시 여운을 만끽(?)하고 일어나 보니</div> <div>아까보다 색은 거무스름해진 그넘이.</div> <div>묽게 눌러진 똬리를 틀고 앉아 있더라~</div> <div>양을 보니 길이가 2자는 되어보이는                                    ->5</div> <div>아까보다 훨씬 많은 양이라~</div> <div> </div> <div>이제는 편히 자야지~하고 누웠지라</div> <div>그런데 아랫배는 여전히 편하지 않은지라</div> <div>갑자기 그분이 또 찾아오는건 아닌가 하는 당혹감과 함께</div> <div>'황금똥신이시여~ 저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시나이까, 흙흙'</div> <div>하며 다시 달려가게 됬나이다.</div> <div> 앉아마자 "쿠와아아 쏴라쏴라~~ 쉬이~쉬이~"</div> <div>하는 소리와 함께 눈과 모래(雪沙)의 신이 강림하셨나이다.~   ->6</div> <div>ㅠㅠ 아놔 몇번이나 들낙날락 하였는지.</div> <div>한차례 폭풍이 지나간뒤 일어나는데</div> <div> </div> <div>"힝 속았지??"</div> <div>이번에는 자극을 주지 않았는데???</div> <div>"쏴아아아아~"</div> <div>똥물이라고 무시하는거임??</div> <div>하고 마지막 한방울 까지 나오는 그분이었어라.                   ->7</div> <div>이제 잔변감은 완전히 없어지고 속이 편안해졌슈~ </div> <div> </div> <div>'억 흙흙흙흙~'</div> <div>황금 똥신이시여~</div> <div>저어게 왜 이런 시련과 좌절~ 그리고 똥폭을 주시나이까~</div> <div>3단고음이 아닌 무려 7단 똥폭을 주시나이까!!!!!</div> <div> </div> <div>장기하와 얼굴들이 리믹스해서 부릅니다.</div> <div>"똥이차오른다~ (화장실)가자!!!"</div> <div>"똥이차오른다~ (화장실)가자!!!"</div> <div>"똥이차오른다~ (화장실)가자!!!"</div> <div>"똥이차오른다~ (화장실)가자!!!" </div> <div>ㅠㅠ</div> <div></div><iframe height="438" src="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C228F302C4B0A636613046FD1D17D50B93E6&outKey=V1296a205e31054d2b2d3605b3be8b79b7fb7578bf16a2359a0d1605b3be8b79b7fb7" frameborder="no" width="720" scrolling="no"></ifr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