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없으니 음슴체..

(그림까지 그려 올리면 아오, 똥똥다리...)

전날 술과 함께 많은 양의 음식을 먹으면 항상 그럼...

잠에서 깨어나면 소변보러 화장실가는데

배가 묵직함..소변 보다 끊고 변기에 앉음....

그러면 X꼬에서 똥이  빠져 나오려고 안간 힘을 씀...

나도 힘들고 똥고도 힘들고 곡 와인병에서 코르크 마개가 빠져 나오는 거 같음

그런데 그렇게 빠져 나온똥은 별로 양이 많지 않음

맨똥이기도 하고.. 여기가 1단임....

근데 그러고 방에 돌아오면 조금뒤에 배에서 또 신호가 옴...

배에서 푸다푸닥푸다닥 소리도 나기 시작함...

화장실로 급히 달려가 앉음....

콰르르콰르르콰르르 똥폭탄이 쏟아짐...

보면 아까 보다 묽어진 똥과 흙과 모래를 합한것 같은

똥이 묽어진 똥과 함께 산을 쌓고 있음.... 여기가 2단임....

방에 들어와 또 시간을 보내면 배에서 또 신호가 옴....

화장실로 다시 달려감...

이젠 쏴아아쏴아아쏴아아 소리가 남...

80%이상이 똥물인 설사가 나옴,....

미관상 좋을리가 없음........ 여기가 3단임.....

이제 배가 편해짐...

이게 보통 1시간 안 걸리는 코스임..

이런분 또 없나요??

전날 술과 음식을 1차, 2차.... 코스로 먹으면

당신의 똥도  코스로 나올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