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친구들이랑 <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똥이야기를 하는데</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주위의 시선 때문에 제대로 못할때... 은어??라고해야하나 그런걸 사용해요.</span></p><p>주로 아래의 것들을 사용하는데 ㅋㅋ 전 이런 용어 너무 자주 사용해서 인지 너무 재미있어요.</p><p><br></p><p>1. 응아</p><p>응아 귀엽지요 애기들처럼 응아 거리고</p><p>하지만 알아듣는 사람들도 많아서 ㅋㅋ </p><p>예) 얘들아 나 응아마려 잠시만 ㅋㅋ</p><p><br></p><p><br></p><p>2. 장실이</p><p>화장실에 뒤에만 붙인 말인데 이거 역시 또한 알아듣는 사람들이 많지만</p><p>직접적으로 부르는 것보다는 귀여워 보이므로 (나만의 생각인가?) 사용</p><p>예) 앗, 장실이가 날 불러 </p><p><br></p><p><br></p><p>3. 더블에스</p><p>설사의 영어 애칭 SulSa</p><p>알아듣는 사람들만 알아듣는다. 하지만 눈치가 빠르면 혐오감을 일으 킬 수 있으므로 주의</p><p>예) 나 오늘 하루 죙일 더블에스야 ㅠㅠ</p><p><br></p><p><br></p><p>3. 옹꼬</p><p>항문을 똥꼬라고 발음하기에 추져분하다면</p><p>응아처럼 응꼬라고 말해주거나 응*(*은 묵음)이라고 말해줍니다.</p><p>똥꼬보다 혐오감 50%하락 예상</p><p>예) 나 응꼬 아파 ㅠㅠ 병원가야하나....</p><p><br></p><p><br></p><p>4. 구렁이</p><p>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딱딱해지고 잘 응축된 응아입니다.</p><p>한 번 낳을 때 엄청난 고통이 따르지만 순산하고 나면 장이 비워진 느낌이 나는 효자입니다.</p><p>예) 엄마! 나 오늘 구렁이 낳았어!!</p><p><br></p><p><br></p><p>5. 바나나</p><p>너무나 좋은 녀석이지요. 매일 이녀석만 만난다면 소원이 없겠어요.</p><p>슈욱--하고 미끄러지듯 순산하는 이녀석은 매우 좋은 응아에요.</p><p>황금응아에요. 너무 사랑해요. 응아응아 바나나 응아 사랑해요.</p><p>예) 야채를 먹어야 매일 아침 바나나를 볼 수 있어!</p><p><br></p><p><br></p><p><br></p><p>뭐?? 모두 다 알고있다고요??</p><p>그래도 그냥 응아게시판에 응아 글 남겨요.</p><p>응아 응아 응아</p>
어느날 똥나라의 못된용이 있었는데 그 용의 이름은 '똥구뇽'이었어. 
이 용은 그 나라의 왕비님이신 '변비'마마를 납치해서 자기가 사는 곳으로 납치했지. 
'똥구뇽'은 '변비'의 환심을 사려고 자기의 주식인 뱀인 '설사'를 권했지만 '변비'는 싫어했어
그러던 중에 똥나라의 훌륭한 장군인 '대장'이 '변비'를 구하겠다고 나섰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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