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든..

실장이든...

꼬리자르기에 달인입니다..

물론 님들이 아무리 '정직원'이더라 하더라도..

분명한건 '잘릴'꼬리라는겁니다.

딱 자르기에 유리한 조건이죠.

지난 총선때까지는 그냥 앞으로 써먹을일이 남았으니 남겨두었을껍니다.

이번 대선이 끝나고 나면 이제 상황이 바뀝니다.

일베는 그저 자신들의 치부에 불과합니다.

빨리 처분하고 없애버려야하는 존재로 거듭날껍니다.

흔히 P2P사이트에서 업로더 처벌받는 그림 많이 보셨을겁니다.

그 대부분 헤비 업로더는 처벌을 안받습니다.

P2P사이트에서 철저히 신원을 보호해주니까요.

하지만 저작협이나 방통위에서 P2P사이트를 까면..

일단 조치를 취해야하기에 가끔 올리는 그냥 업로더의 정보를 보내버리죠.

결국 대부분 형사고발되는 대상은 그런 '어쩌다' 한번 올린 업로더입니다.

이건 예일뿐입니다.

이제 언론에 새누리당의 SNS 사무실에 대한 내용. 댓글알바 기타등등에 대해 떠들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누군가 분명 처벌을 받아야합니다.

이유야 어쨌든 분명한건 상대방 후보에 관한 무차별적인 '인신모독'수준의 네거티브는 '불법'이기 때문이죠.(이건 팩트죠?)

그 부분에 대해서 이미 선관위에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선관위가 새누리당 편이어도 언론에 이미 공표된 이상 '누군가'는 형사처벌이 되야 마무리를 지을 수 있습니다.

'지지자 개인의 지지활동일뿐이다.' 라고 결론을 짓고 싶더라도 그 '개인'은 처벌해야 치부가 없어지죠.

이것이 분명한 꼬리자르기의 방법입니다.

'새누리당'과 '일베'는 무관하다. 라는것을 그들은 밝힐 필요가 있죠. 

'신천지'처럼 자신들과 관계 된다고 알려지면 이익이 될게 없는 조직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언제나 해왔던 풍습대로..

반드시 일어날껍니다. '꼬리자르기.'

그 꼬리는 당신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이 그렇게 믿고 섬기는 분들에 의하여..

사회에 불만이 많고 쎈척하고 싶고.. 

비교적으로 인터넷은 자유롭고..

용돈 벌이 된다고 그렇게 막 하다가..

이용당하고 버려지는건 당신들이에요..

그정도 사리분별은 이제 될 나이 아닌가요?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 대한 지지발언을 인터넷에 하는것과 상대방 후보를 인신공격하며 비방하는건 분명 다른 행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