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씁니다

독재 시절 행복했었다.. 라는 분들이 많이계시네요
아 계시다는 건 그렇고 있네요 

행복했었던 사람들보면 아주 간단한 공통점이 있어요

독재에 찬성하여 권력자 밑에서 떨어지는 부패한 콩고물을 줏어먹은 권력의 개들

그리고 독재에 침묵하여 암암리에 동조한 회색분자

마지막 몰랐다고 하는 다른 시각의 침묵한 사람들

이 세부류가 아니고서야 독재시절을 미화할수 없습니다

셋다 모두 부끄러워 해야합니다
첫째는 권력의 개가되었다는것을 부끄러워해야하며

둘째는 역사의 수레바퀴가 거꾸로 가고 있는것을 그냥 좌시하였다는 것에 부끄러워해야하고

셋째는 자신이 몰랐다는 그사실 자체로 무지를 무식을 부끄러워해야합니다

부끄럽다는 것은 우리가 반성할줄 알아야한다는 것입니다

반성을 하면 됩니다 반성

박근혜는 반성이라는 단어자체와 반성이라는 개념이 무엇인지 사죄와 자숙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인것 아니 모르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역사의 수레바퀴가 거꾸로 가는것을 좌시하고만 계실것입니까

아니면 역사의 수레바퀴에 당당히 참여하여 우리 후배들에게 나는 역사의 수레바퀴를 올바른 방향으로 바꾸었다 거기에 참여하고 직접 권리를 행사하였다고 자랑하시겠습니까


투표하십시오 어떤 것도 당신의 권리행사를 막을 수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