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원래 커피 덕후라 </div> <div>직접 로스팅도 하고 </div> <div>핸드드립도 하고 </div> <div>더치도 내리고 </div> <div>결국엔 머신 산지가 벌써6년인 커덕 중에 커덕(입맛이 싼ㅋㅋㅋㅋㅋㅋㅋ)입니다.</div> <div> </div> <div>여름엔 아메리카노를 아이스로 3잔은 마셔야는데....</div> <div>갈수록.... </div> <div>힘들어여 ㅠㅠㅠㅠ</div> <div>카페인은 상관없는데 위가 아파지더라구요....(그게 카페인때문인가...?)</div> <div> </div> <div> </div> <div>원래 샹달프 망고, 복숭아, 레몬, 바닐라, 블랙체리 까진 마셔봤기에, 다른 차를 좀 찾아보다가,</div> <div>오유에서 추천해주신</div> <div>"사이다 + 홍차"에서 가볍게 문화충격... 존맛...미친....대박이였어요. </div> <div>살만 안찌면 완벽한 맛일텐데.....</div> <div> </div> <div>결국 냉침용 과일향 차를 알아보다가 </div> <div>술덕후님이랑 oxe님이 추천해주신 가게에서 차를 5만원어치나 샀어요. </div> <div> </div> <div>근데 내가 주문한것보다 사은품이 더 많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 </div> <div> </div> <div>애니웨이, </div> <div>오늘 처음으로 (온도랑 물의 양이랑 지켜서) 장미차를 마셔봤는데..........</div> <div> </div> <div>마치 처음으로 불을 발견해서 고기를 구워먹어본 원시인의 느낌이였죠. 후후......</div> <div> </div> <div>이때까지 제가 먹어본 차는 정~~~~말 맛없게 먹은거였어요. </div> <div> </div> <div>쇼킹. 충격. 컬쳐. 쇼크!!!!!!! 아니... 충격쇼크였나? 컬쳐쇼크였나....?!</div> <div> </div> <div>와 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빠졌어요!!! 맛있어요!!!! 정말 차마시는 방법이나 추출법이랑 올려주신 오유님들 감사합니다. </div> <div> </div> <div>가게 소개해주신 분들도 감사드려요. 이렇게 맛있는걸 못먹을뻔 했어요.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래서 티팟을 사려고요!!!!!!!!!!!!!! </div> <div> </div> <div>저는 초보잖아요? 오유분들이 계셔서 차에 입문했잖아요? 근데 성공했잖아요?!</div> <div> </div> <div>그러니 티팟도, 다른도구도(티코지? 워머?그게 모죠?), 초보들이 사용할만한걸루 추천해주세요. (저희집은 기본이 3인이에요.속닥속닥.)</div> <div> </div> <div> </div> <div>두서없지만 감사함+질문글이었습니다. </div> <div>오징오징.</div> <div> </div> <div> </div>
<img src="http://dmdlzaaa.ufree.kr/api/ouprofile.php?mn=164978&type=1" alt="ouprofile.php?mn=164978&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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