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 <div><br></div> <div>장르에 따른 개인의 선택</div> <div><br></div> <div>'취향 존중'</div> <div><br></div> <div>1. 그래픽도 뛰어나고 스토리도 훌륭하고 많은 사람들이 극찬하지만 호러, 고어 종류가 있는 게임은 난 싫어</div> <div><br></div> <div>2. 요즘 사람들이 오버워치 많이하잖아, 하지만 나는 어지러워서 못하겠더라</div> <div><br></div> <div>3. 일상생활이 바빠서 어플게임밖에 못해. 자동전투로 키울 수 있어서 편한 게임을 찾게 돼. </div> <div> 그냥 내 캐릭터 키우는 맛에 하는거야</div> <div><br></div> <div>등등</div> <div><br></div> <div>취향은 존중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해요</div> <div><br></div> <div>하지만 상식과 비상식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죠</div> <div><br></div> <div>한국 게임 대기업의 운영 방식</div> <div><br></div> <div>분명히 비상식적인 부분은 질타를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뽑기를 통한 과금유도</div> <div>경쟁심리를 이용해서 비지니스적으로 성공했다고 봐야할까요</div> <div>대다수가 사용하는 중이라고 해서 이러한 게임산업은 상식적이라고 봐야할까요</div> <div><br></div> <div>과금이 코스튬,펫 같은 것이라면 과금을 할 이유가 충분하지만</div> <div>랜덤 뽑기라면?</div> <div>또한 과금이 아이템, 능력치, 저장공간 같은 시스템을 건드리는 것이라면</div> <div>유저의 지갑을 기만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경쟁을 통한 성취감은 오로지 유저의 개성에서 나와야하고</div> <div>과금을 통한 대리만족은 게임의 재미에 부가적인 요소여야 하지</div> <div>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면 </div> <div>게임 자체를 그저 돈버는 사행성 문화로 치부하는 것이죠</div> <div><br></div> <div>세계적으로 명작이라 인정받는 게임들</div> <div>그 게임을 만들고 운영하는 기업들과의 가장 큰 차이죠</div> <div><br></div> <div>이런 문화에 벗어나지 못한다면 앞으로도 대다수가 바라보는 게임에 대한 시선은</div> <div>여전히 부정적일 것이고 발전하지 못할겁니다</div> <div><br></div> <div>부모님 세대(4~60대)만 해도 게임한다고 하면 일단 인상부터 쓰시곤 해요..</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