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제단에 일퀘도 할겸 통던을 갔는데요 ㅋ
이쁨받는 권일점 ㅋ_ㅋ 제압하기 싫어서 그냥 계속 어글먹구 있었네요
다들 잘하셔서 편하게 깼어요 ㅋㅋ 미칠듯한 파티저항기 감사감사합니다
통던 입장시 숙련여부에 대해서 참 걱정이시죠?
저 같은 경우는 딱 2가지 경우에 따라서 그냥 하거나 파탈을 하거나 하는데요
첫번째
나 혼자서 던전캐리가 되는 경우
"내가 이 던전을 혼자서도 클리어 할 수 있다. 그냥 딜양념만 조금쳐라 타임어택만 안걸리게"
보통 이런경우는 하위 잡다한 던전들이나
맥시멈으로는 설인의동굴 4인 까지 인데요
그나마 권사라서 설인은 솔플로도 7~80만 정도까지 보니깐 걍 아무파티가 가서 합니다.
나혼자 탱도하고 딜도하고 합격기도 넣고 한파도 넣어주고~
죽던지 말던지 신경 안써요 ㅋㅋ
장판 2개 정도 밟아주면 나홀로 사는 저항사이클 안돌리고
마지막 2개 남았을때 얼꽃으로 다들 살려주곤했었는데
최근에는 이게 먹힐때도있고 안먹힐때도 있더라구요.
결빙은 풀렸는데 안움직여인다네요. 이런패치를 왜한거지...솬사님들 살려주고 싶어요.
진행상황 보고 아에 못하는거 같으면 '민들레 얼음꽃 한파 일절 쓰지 마세요 제가 쓸게요'라고
못 박아두기도 합니다.
두번째
나 혼자서는 도저히 클리어 못하는 경우
대표적으로는 귀문관의 악몽 4인 파티 인데요
6인은 그래도 그냥 저냥 깨니까 상관이 없는데
4인은 적어도 3명은 할줄 알아야해서..ㅠ_ㅠ
보통 홍문or마도신공 4성 이하나
기준치에 못미치는 아이템이 2명이상 섞여있으면 그냥 탈퇴하는 편입니다.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받기 싫어요 ㅎㅎ
귀문관4인 입장시에는 좋든 안좋든 귀문의 입으면
아에 스펙도 안보니까 그냥 입장할때 예의상 입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마지막으로 통던 사람들 한번보고 다시는 안볼 사람들인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인사라도 하고 진행합시다.
쫄몹 나오면 처리좀 해주시고요.
단일딜이 폭발하는 권사 입장에선 내가 쫄처리하러가는게 딜로스인데..라는 생각이 가득해요.
권부심이 아니라 그분들도 빨리 깨고 싶어서 보스만 패는 건데
기왕이면 딜 쪼끔이라도 잘 나오는 사람이 보스패고 있는게 덜 딜로스인거같아요.
부활제단가서 보스+쫄4마리 탱하고 있으면 참 서글퍼집니다ㅋㅋ
다들 득템하시고 좋은 주말되세요 저는 내일 출근 ㅠ_ㅠ흐규흐규
ps.비탄에서 저를 캐리해주실 분 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