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가진 룩템도 몇개 없긴하지만..
성능템에 매혹한 템을 보니...뭐..이 돈이었음 ㅠ_ㅠ스펙이 짱짱했을건데 ㅋㅋ
그래도 즐거웠던 추억같은거라 한번 올려봅니다.
인피를 사게 됐는데 누가 파란색 염색을 해놨더라고요..
오직 거기에 깔맞춤 ㅋ 날개는 키트에서 나온걸 매혹했었나봐요.
레전 신발이 참 허접합니다.
남의 룩보고 따라하지도 못하고 그냥저냥 내가 볼때 예쁜거 입던 시절이네요.
어쩌다 나이트호크가 13강이 뜨고..그 찬란한 색에 반해 다시 바꿈.
이때는 스타킹이 꽂혀있었어요ㅋㅋㅋ 리레셔츠도 아닌데 지금봐도 이건 참 예쁘네요.
오유에서 보고 아..!이거다! 싶어서 매혹한 교복룩 ㅋㅋㅋ
성능템보다 더 비싼 서큐상의를 과감하게 버리느라 힘들었네요.
지금봐도 참 예쁩니다. 교복룩의 장점은 모이면 모일수록 빛이 난다는거?
만렙찍고 80제 템으로 갈아타면서 제가 한번 짜봤어요.
노출도 많고 눈가린게 은근히 매력적이라 맘에 들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질려버렸습니다.
ㅠㅠ한달?도 안입은 슬픈 사연..
위에꺼에서 상의만 바뀌었네요. 검은색 깔깔이 참 좋ㅇㅏㅆ 뭐지
좋았는데 ㅡㅡ위에껀 조ㅇㅏㅆ은 수정이 안되네요?;;
암튼 이때는 방어구 70제 80제 조합이라 크게 바뀐건 없습니다 ㅋㅋ
그러다가 물욕을 몇개 처묵처묵하고 나머지 파츠도 80제로 갈아타면서 바꾼 임페리얼가드 ㅋㅋ
사실 임페는 2파츠밖에 없지만요. 이 룩 염색한다고 과감히 블펄 머리는 포기했습니다.
그냥 헤레몬 머리로 만족. 사실 블펄머리로 갈아타면 방어가 너무 떨어져서 ㅠㅠ 저같은 발컨은
방어도 좀 있어야되서...
이렇게 보니까 룩에 돈 한 1억 가까이 부은거같네요. 에효...그돈이면..내 악세가 올라가는데 ㅠ_ㅠ
그래도 이겜은 룩겜이니까요 ㅋㅋㅋ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