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때까지 여친이 없고 존댓말을 쓰길원해서 슴다체를 씁니다음</p><p><br></p><p>동아리는 동물지키미로 해놓고 활동을 안해서 애들끼리 단체로 토요일날 갔다왓씀다</p><p><br></p><p>근데 저만 이때 까지 활동안하고 애들은 매주마다 가는거였슴다</p><p><br></p><p>그래서 나 혼자 왕따되면 어쩌지 하고 고민에 빠졌는데 </p><p><br></p><p>그<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나마 제가 아는애들 2명이 있어서 불행중 다행으로 생각했슴다 (6명중 2명이 아는애)</span></p><p><br></p><p>11시에 열어서 11시까지 애들모여서 갔는데 애들이 정말 사람 손을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맨 처음은 애들이 똥을 싸는걸 치우는데 </p><p><br></p><p>몇몇애들은 많이 아픈지 피똥을싸는데 피똥에도 고름같은노란색에 피가 섞여잇고</p><p><br></p><p> 개이름표는 있는데 싸놓고 어디가서 누가싸는지도 <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몰랏슴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그래서 일단은 치우고 똥을 치웠슴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다행이게도 그렇게 크지않아서 많이 안치우고 애들 케어 해주는데</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애들이 몇몇애들은 진짜 깨끗하고 주인이 잃어버린거 같은데 안찾으러오는? 그런 유형이 많았슴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케어하는 도중에 다른분들이 오셔서 케어재료가 모자르더라구요</p><p><br></p><p>그래서 애들 산책을 시켜주라길래 산책을 시켜주는데 여기서 4가지 유형<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이 있슴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1)꼬물이형 : 움직이긴하는데 꼬물꼬물 움직임 (귀요미스탈)</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2)활발형 : 애들은 산책시켜줄때부터 이미 주의를 주는데 뛸때는 같이 뛰어주라고하는데 대신 줄은 놓지말라고 2중으로 잡으라고합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 (대부분 중형견임,근데 말은 잘알아먹는데 손하면 손주고 만약이름이 티모 면 티모야 하면 고개돌리고 이름다암)</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 </span></p><p>3)해탈형 : 절대 움직이지않음 가자! 하면 안움직임 첨에는 몰라서 안고 갔다왔는데 안움직이면 그냥 냅두래요 .</p><p><br></p><p>4)초대형 : 진짜 큰게가 한명있는데 말은 잘듣는데 문제는 달릴때 벅참(다행히 저는 안했고 제친구가햇는데 죽을거같다고했슴다)</p><p><br></p><p> 이렇게 유형이 다양한데 이렇게 하다가 갑자기 어떤분이 뜬금없이 오셔서 개를 데려왔는데 개를 미장시켜놓으라더라구요 </p><p><br></p><p>그런데 시간이없는데 어떻게 미장을 시켜요 그래서 미장을 못했죠.. 그냥 그렇슴.. </p><p><br></p><p>그리고 다들 진짜 열심히 하시고 마지막으로 할말은 그렇게 비싼돈 들여서 분양받지말구 유기견 보호센터 가시면 진짜 여러분들의 관심이 </p><p><br></p><p>필요한 개들이 많아요 </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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