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탄 갈 스펙이 안되서 설인4인, 6인만 주구장창 돈 결과 설인 장인이 되었습니다만
비탄 갈 스펙 마련이 안되고 무탑가면 집컴이라 못해먹겠고 서버렉은 갈수록 심해지고
아는 지인형은 2.0되서 시작한형 합격기 개념도 모르는 분 내가 델꼬 다니면서 던전공략법이랑
다 알려줬는데 그 형 몇백만원 현질해서 지금 모든 템들 최상으로 맞춰놓고 있는거보고
와 이 겜은 이제 돈질만 하면 끝이네 싶어서 각종 이유로 접어놨었는데
문파형들이나 친구들이 요즘 사람 없다고 계속 오래서 며칠 지났다가 휴면유저 되면 복귀하려고요.
뭐 안한지 아직 한달은 안됐지만 블소게시판도 그렇고 블소 돌아가는 모습 보니
패망의 기운이 엄청나네요. 1.0때도 참 말많고 문제 많았지만 그래도 그때는 사람들이
애정으로 까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길 바라면서 말했고
시스템이나 컨텐츠적 문제보다는 유저간의 문제에 대해서 말이 많았는데
2.0 되니까 물론 저도 그랬지만 대다수분들이 시스템을 맹비난하네요
보니까 비난하는 모습을 보면 애정이 없음
뭐라고 해야 하나 애증이라 해야 할지 증오라고 해야할지 막 그런게 뭉실뭉실대는 느낌?
조만간 다시 결제하긴 하겠지만...재밌게 플레이할지 안할지는 몰겠네요
접을 무렵에도 접속해도 딱히 재미가 없어서.........
휴면유저로 복귀해서 좀 놀다가 별로 바뀌는 거 없다 싶으면 다시 접어야 할듯요
패치 돌아가는 꼴을 보니 이제서야 사람 좀 빠져나가는게 눈에 보였나봅니다 경험치 상향이니 머니 하는거보니 ㅋㅋ
이미 다 늦었는데~~~~~~~~.
아참 요즘 서버렉(스킬렉)은 좀 안정되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