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예전부터 주위사람들에게 컴퓨터 견적 및 세팅을 자주 해줬습니다. <div><br /></div> <div>2. 저는 최근 5~6년간 대구 교동의 한 가게에서 계속해서 컴퓨터를 구매했습니다.</div> <div>   (여러가게 발품팔며 싼가게 찾는거보다 단골가게 만들어서 편하게 세팅하려는 목적이었습니다.</div> <div>    그리고 엄하게 바가지 씌우지도 않을것 같았구요</div> <div>    <strike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물론 가게 사장님이랑 저랑 이름이 같아서 왠지 믿음이 간다는 이유도 있습니다.</strike><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3. 2012년도에 아는 동생 컴퓨터를 새로 맞춰줬습니다. 그리고 까먹고 있었습니다.</span></div> <div><br /></div> <div>    올해 8월쯤에 그 동생을 만나 술한잔을 하는데 그 동생이 컴퓨터 사기 당한것 같답니다.</div> <div>    이야기를 들어보니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컴터 속도가 느리고 메모리가 2G, 그래픽카드도 구린것 같다고합니다.</span></div> <div>    제가 소개해준 가게에서 아무래도 사기친것 같다고 하더군요.</div> <div>    그 가게는 2번의 가게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단골인 저를 엿먹일 짓을 하진 않을텐데 이상합니다.</div> <div><br /></div> <div>    중요한건 지금부터입니다.</div> <div><br /></div> <div>    자기 친구가 놀러와서 컴퓨터를 보더니 사기당했다고 하더랍니다.(아무래도 이친구 말때문에 사기당했다고 생각하는듯)</div> <div>    그 친구가 40만원만 주면 cpu, 메모리, 메인보드, 그래픽카드를 지금쓰고 있는 폐급에서 좋은걸로 바꿔준다고 했답니다.</div> <div>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그 동생집에가서 컴퓨터를 뜯어보았습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제가 뜯어본 그 동생의 컴퓨터 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i5-샌디2500. 8G, 560ti, 시게이트 1테라 HDD, 파워 정격 500, 미들케이스, 마우스, 키보드 해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당시 70만원인가 80만원했던것 같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이젠 동생의 친구라는 놈이 어떤놈인가 궁금해 집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그래서 그 친구놈에게 40만원 주고 부품 어떻게 바꿔주는가 보라고 했습니다만 아직 소식이 없네요.</span></div> <div><br /></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