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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상대: 얌마 텀비라
당신: ?
낯선 상대: 텀비라
당신: ??
낯선 상대: ???
당신: ????
낯선 상대: 읭붕뱅붕
낯선 상대: ?????
당신: ??????
낯선 상대: 낯선상대여
당신: 왜그러시오
낯선 상대: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
낯선 상대: 그대의이름은 정열맨
당신: 아니올시다
낯선 상대: 오 송구하옵니다
낯선 상대: 감히 낯선상대의 존칭을 여쭙나이다
낯선 상대: 부디 알려주시옵소서
낯선 상대: 뿌잉뿌잉
당신: 그전에 낮선상대의 존칭부터 밝히는게 예의가 아닌가 싶소만
낯선 상대: 미천한 저의이름은
낯선 상대: 김불ㄹ이라 하옵니다
낯선 상대: 김부랄
당신: 내이름은
당신: 우기명이오
낯선 상대: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낯선 상대: 감히 패션왕이될분이
낯선 상대: 미천한 부랄의 말에 대답해주시다니
낯선 상대: 대대손손 부랄이 흥할것이옵니다
당신: 이미 내 부랄은 흥하고있으니 그말 거두게나
낯선 상대: 망극하옵니다
낯선 상대: 이미 부랄이 흥하시니 대대손손 동정으로 남으시길
낯선 상대: 권하는 바옵니다
당신: 이미 동정이 아니니 그말 또한 거두게나
낯선 상대: 그렇다면 고자로 남으시옵소서
낯선 상대: 요즘은 심영나으리의 고자라니 가 유행이라 하옵니다
낯선 상대: 그러니 유행을 타는자가 곧 승리한다
당신: 그 유행은 이미 지난것으로 알고있도다
낯선 상대: 미천한 주둥아리를 놀려 송구스럽사옵니다
당신: 그대는 유행을 타는것이 아닌 유행을 답습하는것으로 보이네만
당신: 괜찮다 지금이라도 유행을 타도록 하여라
낯선 상대: 캡쳐를 띄워 제가 활동하는 사이트에 올려도 되겟사옵니까
낯선 상대: 그렇다면 미래의 패션왕이시여
당신: 안될것이 없느니라
낯선 상대: 요즘트렌트를 알려주기옵소서
낯선 상대: 알려주실
당신: 물론 출처는 밝히는것이 이시대의 예인것임을 모르진 않을터
당신: 어허 무엄하도다
낯선 상대: 오유라 하옵니다
당신: 감히 짐앞에서 트랜드를 논하다니
당신: 오유라 함은 오늘의 유머가 아닌가
낯선 상대: 부디....
낯선 상대: 그렇사옵니다
당신: 어디한번 올려보게나
낯선 상대: 평생 동정으로 남을자들만이 모인다는
낯선 상대: 그 오유이옵니다
당신: 잘 알겠다 내 친히 허락하도록 하마
낯선 상대: 미래의 패션왕이시여
낯선 상대: 이제 각설은 그만하시고
낯선 상대: 트랜드를......
당신: 어허 무엄하도다!
당신: 느낌표까지 쓰도록 만들다니
당신: 정령 너는 트렌드를 그토록 알고싶은게냐?
낯선 상대: 죄..죄송합니다 패션왕이시여
낯선 상대: 하루가멀다하고 바뀌는 트렌드를
낯선 상대: 패션왕께서 알려주시면
낯선 상대: 미천한소인 매우 감격하여
낯선 상대: 충성을 다할것을 맹세하옵니다
당신: 으흠... 그렇게 까지 말한다면야
당신: 내 친히 트렌드를 알려주도록 하마
낯선 상대: 성은이 대대손손 망극하옵니다
당신: 허나
당신: 거기엔 조건이 있느니라
낯선 상대: 무..무슨조건말이십니까
당신: 이 글을 오유에 올리거라
당신: 그럼 내 친히 댓글로서 요즘의 트렌드를 알려주도록 하마
낯선 상대: 성은이 망극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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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상대: 소인은 실수를하여
낯선 상대: 아이폰으로 하는 중이옵니다 왕이시여
낯선 상대: 부디 자비를.....
당신: 캡쳐를 하거라
낯선 상대: 송구스럽게도
당신: 그정도도 못하는 아이폰은 아이폰이 아니니라
낯선 상대: 맨처음줄로 돌아가는것이 블가능하옵니다 왕이시여
당신: 내 그럼 친히 마지막 자비를 베풀도록 하마
낯선 상대: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당신: 그대의 이메일을 부르도록 하여라
낯선 상대: 이메일은 어디 쓰시렵니까 왕이시여
당신: 친히 컨트로르C를 하여 보내주도록 하마
낯선 상대: 그렇다하면 왕께서는
낯선 상대: 컴퓨터로 접속중이시란말입니까
당신: 총명하구나 그대의 말이 맞도다
낯선 상대: 이 황송하고 감격함을 어찌표현하겟사옵니까
당신: 이메일 입력으로 표현함이 옳을지어니
낯선 상대: 오늘이나 내일내로 올리겟사옵니다
당신: 어서 그대는 이메일을 입력하거라
낯선 상대: 이메일은 미천하지만
낯선 상대: (자체 심의 )
낯선 상대: 이옵니다
당신: 알겠도다
당신: 적절한 비쥐엠은
낯선 상대: 적어도 베스트라도 가길 기도해봅니다
당신: 필수로다
낯선 상대: 브금은 넣을줄모르지만
낯선 상대: 왕께서 친히 부탁하시니
낯선 상대: 배워서라도 넣겟사옵니다
당신: 이참에 배우는 것이 좋겟구나
낯선 상대: 베오베입성을 위하여 분발하겟사옵니다
당신: 알겟도다 짐은 패션왕이 되기위한 수련에 힘써야되니 이만 물러남이 옳을지어다
낯선 상대: 그리고 복사를 다하시면
낯선 상대: 종료해주셔도 좋사옵니다
당신: 어허 짐에게 지금 종료를 권하였느냐?
낯선 상대: 절대 아니옵니다
당신: 감히 누구에게 종류를 권하는것이냐
낯선 상대: 그저 왕께서 좀더 수련에 집중하기를 권하시려 미천한 소인이 물러나려 하엿사옵니다
당신: 그럼 어떻게함이 옳은 행동인지 실천해 보거라
낯선 상대: 미천한 소인의 머리로는 잘 모르겟사옵니다
당신: 나가라니까
낯선 상대: 네형
당신: 메일보내줄게 나가제발좀
낯선 상대: 다 복사햇어요??
당신: 글잘싸라 댓글달아줄게
당신: ㅇㅇ
낯선 상대: 올ㅋ
낯선 상대: 네 ㅋㅋㅋ
낯선 상대: ㅂ
당신 : 빨리나가 형 여기 이러려고 온거 아니다
대화가 끝났습니다.
으헹헹 야자끝나고 집에와서 아잉폰으로 가가하는데 재밋엇네요 ㅎ 나만 그런가 암튼 적어도 베스트를 향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