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0넘어서 1시간간격으로 버스돌아달라고 징징대는 신입길드원도 힘들고, 골드줄꺼니까 괜찮지 않냐는 마인드...

그러니까 컨이 안늘지 이 아자씨야 ㅠㅠㅠㅠ 

부문파장은 친한사람들 델꼬 나가서 지들끼리 문파만들고 쿵짝하러 떠나고, 물논 내가 문파에 신경을 잘 쓰진 않았는데,

아니 이건 의식적으로 안썼지.... 사정이 길기에 패스

말을해도 통하질않으니 이길 자신이 없다.

남은사람 추스려서 하려해도 의욕도안생기고...다른 문파에서는 스카웃제의 계속오고 고정팟에서도 꼬득이는데

그놈의 책임감이 뭐라고 오유인들 초대한것도있으니 버티고 있으니까 나오는 결과는 통수와 징징거림 뿐이네.

길드 처음 만들때는 제대로해볼라고 문파이름만드는데만 16시간 걸리고, 안쓰던 포토샵까지 다시 켜서

카페만들고 엑셀파일이랑 한글파일에 문파이벤트로 술래잡기,비무연, 자음맞추기, ox퀴즈, 마라톤대회등등

문파이벤트 구상한것들 준비해놓고 레이드,영기작,버스팟 일정잡아서 좀 체계적으로 해보려했더니

부문파장은 억지로 카페들리고하는 강제적인거 사람들 싫어할꺼다 bla bla.... 그러더니 자기가 나가거나 해산하자고 bla bla

이미 가입된사람들은 뭐가되냐며 잡고 부문파장 하고싶은 스타일대로 하라고 그냥 다 따라준다고 대신 어느정도 틀잡힐때까진

조용히게임만하고 틀좀 잡히면 내가 생각한것도 하자고 했더니, 시간 지나서는 왜 나보고 문파장이면서 문파장으로써 문파관리안하냐고

bla bla........ 처음에 얘기 끝난건데 무슨 도그사운드를 왈왈 하는건지.....

그래서 노력해서 문파원들도 받고 먼저 형님 누님하면서 친해지려고하니 급 귓말오더니 마음에안드는 사람도 있고, 문파운영도 

해보려했는데 잘 못할것같고해서 나갈께, 근대 내가초대한사람이랑 나랑친한사람은 다 데리고 갈께.

아이쿠야....... 그 와중에 문파원 한분은 우리문파는 왜케 서로 친해지기도 어렵고 문파팟이나 영기작팟등 문파원들끼리하는게 없냐고하는데.... 

일정도 안잡혀있고 다들 풀접속 잉여하게 하는것도아니니 다들 개인사정이 있을것이니 그런게 잡히기가 힘들고..

부문파장의 운영원칙은 프리스타일이니 더 될리가 있나..... 휴 

난 당췌 이사람들을 어찌해야할꼬.. 그냥 같이 재밌게 즐기려고 문파시작했다사 여러모로 스트레스만 팍팍받고, 

짜증만 이빠이나네요. 

그와중에 서버홍보합미당. 

절세미인으로오세요~ 비검사애를 찾으시면 모르시는 부분 답변도해드리고 헬퍼는... 시간될때는 항상 해드려요~

친추해주시고 인사해주세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