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없으므로 음슴체 가겠음...

본인은 현재 장애인 생활시설에서 공익근무중인 공익임

근데 시설이 천주교쪽이라 알게모르게 천주교쪽 이야기를 많이 듣게되는 편임

근데 어느날 점심먹으며 개신교와 천주교의 헌금에대한 이야기가 나옴

아 여기서 보통 개신교를 기독교로 알고있는 사람들이있는데 그거는 잘못된 이야기라고 함

기독교라는 단어가 원래 개신교와 천주교를 다 포함한 단어라고 들었음.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

아무튼 점심먹다가 헌금이야기가 나왔는데 성당같은 경우도 교회의 십일조 처럼 삼십분의 일정도의 헌금을 권장하고있으나

그걸 지키는 분들은 거의없다고 함.

그래서 내가  '교회는 십일조는 꼬박꼬박 지키던데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의무인가요?'라고 질문하니

교회같은 경우는 십일조를 내게끔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함.

예를들어 십일조를 많이 낸사람들의 순위를 매겨서 플랜카드에 써서 붙인다거나 하는식으로

그리고 시설 국장님께서 예를 들어주신 일화 하나 말씀드리겠음

현재 국장님이 다니시는 성당 앞에 교회가 있다고함

성당에 다니는 사람들은 3천명 정도 되고 그앞교회는 500명 정도라고 함.

그런데 그 성당과 교회의 헌금 수입을 비교해보니 교회의 수입이 압도적으로 많았다는 거임;

십일조 내는건 교회다니는 사람들 자유라지만 그건좀 심하다고 느꼇음 ㅎㄷㄷ;

끝을 어떻게 끝내야 될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확실히 천주교 분들이 타종교에도 관대한거같긴 함.

[성당 봉사자분하고 얘기를 나누는데 어머니가 교회다니신다고하니 나보고 교회다니라고 그랬었음;]

아 오해하실까봐 그러시는데 천주교를 찬양한다거나 그럴 의도는 없음 [필자는 무교]

난 그냥 시설에 근무하면서 이런 일들을 보면서 느낀점을 얘기하는것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