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 /></div> <div>보통 서폿하는데요.</div> <div>자리가 어떻게 되서 미드를 하게 되었습니다.</div> <div>전판에 럭스로 완전히 당한 탓에 도주기가 있는 르블랑을 하자라는 마음으로</div> <div>소극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div> <div><br /></div> <div>저는 미드에 르블랑으로 서고 상대는 미드 잭스였습니다.</div> <div>정글 아무무님의 적절한 갱킹 도움으로 2킬 1어시 정도를 하고 있었는데</div> <div>원딜 베인님이 여친왔다고 중간에 나가셔서 4대5가 되었습니다.</div> <div><br /></div> <div>어려운 상황에서 2차 포탑까지 깨지고 겨우 탑하고 미드 1차 포탑만 깬 상태였습니다.</div> <div>조심스럽게 작게 한타를 열었고, 조금씩 이득을 보면서 한 끝에</div> <div>1시간만에 간신히 승리를 하게 됩니다.</div> <div><br /></div> <div>한 번의 전투에 조금씩 이득보고 욕심부리지 않아서 역전할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div> <div><br /></div> <div>우리팀 레넥톤님하고 아무무, 알리스타님이 한타를 잘 열어주고 뒤에서 열심히</div> <div>딜만 넣었는데 제가 킬을 대부분 먹어서 대개 미안하드라구요.</div> <div>KDA가 게임에 큰 의미가 없다는 말에 공감을 한 한판이었던 것 같습니다.</div> <div><br /></div> <div>큰 게임이 끝나고 간단히 후기 남겼습니다.</div> <div><br /></div> <div>새벽반 여러분, 너무 늦게 하지 마시고 일찍 주무세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6783879KhTu9TDisHOAfpo.jpg" width="800" height="495" alt="goodgame.jpg" id="image_009561755298636854"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br /></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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