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2">오~형누나들 내이야기를 이렇게 흥미롭게 들어줘서고마워<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16px; height: 16px; vertical-align: middle" alt="" src="http://www.todayhumor.co.kr/board/cheditor/icons/em/78.gif" border="0" /></font></div> <div>점심시간이라서 김치찌개를 먹고 확인했더니 오오오~!!이렇게 추천수가 많을줄이야..캄사캄사</div> <div>약속대로 보따리2탄을 풀어볼까하는데..<font size="7">오늘 형이 신혼여행갔다가 귀국하는날이고 부러운마음에 분노의 반말체ㄱㄱㄱㄱ......</font></div> <div><font size="5"></font> </div> <div><font size="5">오늘 형이 신혼여행갔다가 귀국하는날이고 부러운마음에 분노의 반말체ㄱㄱㄱㄱ.....</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오늘 형이 신혼여행갔다가 귀국하는날이고 부러운마음에 분노의 반말체ㄱㄱㄱㄱ....</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2탄-</div> <div>전글에서 언급했듯이 우리집은 정~~말 절실한 불교집안이야 근데 그거알아 형누나들?</div> <div>불교믿는 집 을 가면 유난히 부적이 이곳저곳 붙은것을 알수있을거야~우리집도 부적이 군데군데 붙어있어ㅋㅋ</div> <div>뽀나스로 달마도,천수보살동상도 있고ㅋㅋ그래서 이번 이야기는 이 주제로 풀어볼까하는데 경청해줘ㅎㅎ</div> <div> </div> <div>우리집은 옛날에 페인트가게를 운영을했었어~지금은 안하고있지만 왜안하는줄알아?</div> <div>빌어쳐먹을 홍수때문에 3년동안 3번이나 페인트가 떠내려갔어,,저~~알수없는..어딘가로ㅋㅋㅋ그래서 망함ㅋㅋ</div> <div>근데 그시기에 벌어진 일인데 하루는 꿈에서 우리집으로 어떤 손님들이 페인트를 사러왔대 ( 과거,현재 단독주택 거주 )</div> <div>그래서 엄마하고 아빠가 "네~손님 지금나갑니다~" 하고 나갈려는데 문득 엄마가 꿈에서 그런생각을 했대</div> <div>"어?우리집 가게 망했는데 어디서온거여" 문득 생각했는데 당시 초등학생이던 슈퍼개돼지인 나를 먹여살릴려면 한푼이라도</div> <div>더 벌어야한다는 생각에 문을열고 나갈려고했는데 <font size="5">바로그때!!!!!!</font><font size="2"> 현관입구에서 처음보는 할머니가 순간이동이라도</font></div> <div>한듯이 엄마아빠 앞을 딱막고 그러더래 "나가지마라 저놈시키들 손님아니다. 가만들있거라" 그러더라는거야</div> <div>엄마아빠는 당연히 비키세요 할머니 그러면서 나갈려고했지 페인트한통이라도 팔아볼려고말이야 근데 할머니가 그할머니가..</div> <div>힘이 힘이!!완전 강호동+최홍만 그 이상으로 쎄다는거야 엄마아빠가 할머니를 밀치려고 하는데도 꿈쩍도 안했단말이지</div> <div>그래서 엄마가 포기하는척 하면서 창문으로 밖을 내다봤는데 하~얀색 세단? 그런차가 있고 손님은 남자2명인데 옷도 하~얀색 빽정장을</div> <div>입고있었더래 그래서 엄마는 "뭐야 그냥 손님들이잖아"라는 생각으로 할머니 제발좀비켜달라고 사정사정하면서 말했는데도</div> <div>할머니는 단호박 개단호박!! 비켜주질않더래 그래서 아옹다옹하다가 결국 할머니는 밀치는데 성공하고 문을 열자마자 꿈에서깻대</div> <div>일어나서 생각하니 엄마가 꿈이 하도 이상해서 절에가서 스님한테 내용을 말해주니 ( 오래전부터 현재가지 다니는 작은절 )</div> <div>(우리집을 지을때부터 터가좀 안좋아서 이사날짜 시기도 일부터 미뤄가면서 스님이 정해준 날짜에 이사완료)</div> <div> " 니 집지을때 내가 써준 부적 현관에 붙여놨나?" 물어보셔서 엄마가 붙여놨다고 했더니 </div> <div>" 잘했다!! 천수보살님이 도왔네 도왔어!! 이제 그놈들 다시는 안올꺼다. 근데 문을 열어버려서 걱정이긴한데.." 이렇게 말씀을 듣고</div> <div>엄마는 집에왔는데 다행히 큰일이라면 큰일이고 다행이라면 다행인데 마지막3번째 홍수가나서 ㅆ발...가게 떠내려가서 개망함ㅋㅋㅋㅋ</div> <div>그때 집 조낸 힘들었음ㅋㅋㅋ 물론 지금은 잘먹고 잘살아 형누나들~~ㅋㅋ</div> <div>반응좋고 형누나들이 궁금해하면 3탄 ㄱㄱㄱ</div> <div>ㅂㅂ2 </div> <div><font size="5"></font>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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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5/23 14:57:24 119.198.***.93 blzen
66166[2] 2014/05/23 15:17:12 114.206.***.241 꽃여우친
359626[3] 2014/05/23 15:36:15 117.111.***.66 복숭아맛사탕
235479[4] 2014/05/23 15:52:53 67.225.***.218 ↓똥빵댕이
544452[5] 2014/05/23 15:55:27 211.104.***.230 gerr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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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266[8] 2014/05/23 16:47:21 164.124.***.147 a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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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861[10] 2014/05/23 17:08:05 116.121.***.81 pas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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