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 오유를 너무 사랑하는 오징어입니다~</div> <div>공게를 보다가 생각난 저의 일화를 써볼까 하는데요~글쓰는 재주가없어서 죄송죄송</div> <div>전에 음주운전 걸려서 반성글을 쓴지가 반년이 돼서 기뻐서 존대.반말로 가겠슴돠~*^^*</div> <div> </div> <div>현재 나는 28살 건강한 청년이고 초등학교 2학년? 3학년인가 꾸었던 꿈이야기를 할려고함</div> <div>우리집은 내가 태어나기전부터 절실한 불교집안으로서 형제는 누나,형,나 이렇게 3남매야~</div> <div>누나가 첫째고 형이 둘째 내가 셋째! 생각만으로도 집안이 북적북적 하겠지 형누나들?</div> <div>그중에 나는 막내다보니 어릴때부터 개구쟁이 저리가라할정도로 미치광이마냥 꼴통이었대 형들ㅋㅋㅋ</div> <div>누나랑 6살 차이가 나다보니까 누나한테 용돈받을려고 누나학교끝날때 누나학교 정문에서 누나를 기다리고 있다가</div> <div>100원만 달라고하면 제가 창피하다고 저기가라고 할정도로 얼마나 거지꼴로 다녔는지 이해가지 누나들?ㅎㅎ</div> <div>물론 지금은 누나랑 엄~~청 잘지내고 무척 화목함ㅎㅎ엄마같은 존재임 결혼해서 매형도있고 조카도 있슴돠ㅎㅎ</div> <div>자 꿈이야기를 하자면 너무 생생하다못해 20년정도가 지난 지금도 너무 생생히 기억나서 보따리 풀어볼께 형누나들~</div> <div> </div> <div> </div> <div>내방은 2층침대로 위에는 형이 아래는 내가 이렇게 자고 책상 등등..뭐 이런 구조야 아파트에 살았었고</div> <div>하루는 꿈속에서 누나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길래 누나방으로 걸어갔다?</div> <div>근데 누나방에서 웬 사내새끼 소리가 들리는거야 어린나이임에도 아x발 누나가 위험하다 라는 생각이 절로드는거있지</div> <div>근데 생각과는 다르게 조온나 무서워서 개미소리도 안들리게 고사리같은 손으로 조~~~용히 문을 열어서 안에누가있나</div> <div>봤거든? 근데 까~만 옷을입고 갓? 그런걸 쓰고있는 남자가 누나한테 중얼중얼 거리고 있는거야</div> <div>딱 전설의고향 뭐 이런대서 나오는 저승사자 이런 이미지같기도 했어 근데 이새끼가 누나한테 뭐라고 중얼거리나 들어봤거든?</div> <div>근데 이놈이 " 자장~자장~우리 아가~자장~자장~우리 아가~" 자장가만 존나게 부르고 있는거야 누나침대에 걸터앉아서</div> <div>난 그때 진짜 너무 무서웠거든? 근데 갑자기 그것이 돌아보는거야 와..그때 그얼굴..아직도 잊지못하겠어 삐에로마냥 </div> <div>입이 귀에걸린체로 웃고있는데 너무 무서워서 내방으로 뛰어와서 이분뒤집어쓰고 발발떨고있었어 형누나들.</div> <div>근데 그거있잖아 사람이 눈을감고 있어도 얼굴앞에 뭐가 다가오면 앞에뭐있다 뭐 그런 느낌 딱 앞에 뭐가 다가오길래</div> <div>나도모르게 이불을 내렸다? 근데 그새끼가 5cm? 10cm? 이정도 앞에서 날 바라보고 있네..으악~~하면서 꿈이 깼어</div> <div>그리고 엄마아빠한테 달려가서 같이잣지.. 근데 짜증나는게 같은꿈을 연달아 1주일정도 꾸니까 나도 미치겠더라고..</div> <div> </div> <div>근데 하루는 같은상황에서 누나침대에 걸터앉은 그놈한테 야!!우리누나 괴롭히지말라고!!! x발!! (아빠한테 욕 배움 ㅋㅋ)</div> <div>그랬더니 이자식이 일어나더니 나한테 다가오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진짜 개무서웠어 그래서 나도모르게 거실에 있던 야구방망이를</div> <div>가져다가 막!!때렸거든? 근데 꿈쩍도 안하는거야..근데 아까도 말했지만 우리집이 절실한 불교집안이라고 말했잖슴?</div> <div>그럼 당연히 내손목에도 염주가 채워져 있을테고 그래서 나도모르고 손목에 있던 염주를 그놈한테 던졌어</div> <div>근데 거짓말같이 사라지는거야!!!!연기처럼!!!!와...그리고 꿈이 딱깻어! 그리고 무서워서 엄마한테 달려가서 같이잣지..</div> <div> </div> <div>근데 놀라운건 다음날 벌어지는데 엄마하고 누나가 "oo아 니염주 누나방에다가 왜 뿌렸어!!! 이러는거야</div> <div>그래서 가봤더니 꿈에서 던진 염주가 끊어진채로 누나방에 널부러져 있는거야..난 진심 개놀래서 엄마한테 울면서 </div> <div>꿈이야기를 했더니 누나는 사색이돼서 암말도 못하고 엄마는 바로 절에가서 스님한테 내 꿈이야기를 해서 물어봤더니</div> <div>스님이 하시는 말씀이 "oo이가 지누나 살렸네" 딱한마디 하시더래..근데 나 아직도 신기한게 내 염주가 왜 누나방에</div> <div>흩어져있었는지 아직도 이해가안돼..</div> <div> </div> <div>형누나들 별로안무섭지? 근데 나한테는 미치도록 소름끼치는 기억이야..이것 말고도 우리가족이 꾸었던 꿈이 몇가지 더있는데</div> <div>궁금해하면 또 풀어볼께~ㅂㅂ2</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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