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사람이 음스니 음슴체.

노말에서 가렌으로 탑을 갔음.

근데 하필이면 탑 케넨.

타워 뒤에 서있어도 미니언 방패 없으면 쳐맞는 슬픈 상황.

파밍은 옛저녁에 포기하고 갱을 기다렸으나 위웍정글이 레벨10이 넘어가고 탑타워가 부서질 동안 딱 한번 시도했는데 와딩이 있는 곳으로 대놓고 와서 실패.

탑에서 2뎃으로 타워 부서진채 쓸쓸히 로밍을 시작.

크질 못했기때문에 별 힘을 못썼지만 그래도 봇이 왕창 흥해서 위안삼으면서 재기의 기회를 노리고 있었음.

어찌어찌 뎃과 킬어시의 차이를 줄여나가던 중에 적이 바론을 가고 우리는 2명이 죽은 상황이 발생.

바론이라도 스틸하고자 바론 앞부쉬에 숨어서 대기를 탐.

바론의 체가 얼마 안남은 것을 확인 후 죽을것을 각오하고 그냥 들이댐.

w키고 들어가서 q를 카타에게 넣고 e를 시전.

근데 이놈들이 바론 얼마 안남은거 잡겠다고 나를 안치네?

5명의 적은 e하나에 추풍낙엽마냥 딸피가 되어가고 그와중에 이게 웬걸?! 

po바론스틸w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론버프의 힘으로 3명을 쓸어담고 딸피 두명이 도망을 치나 그 사이 살아난 팀원의 합류에 힘입어 그대로 넥서스로 돌진 서렌을 받아내는 기염을 ㅋㅋㅋ

바론덕분에 똥을 치우니 기분이 조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