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예전 최고몸무게가 110키로까지 갔던적이 있었어요</div> <div>키는 167 작은키죠..</div> <div>물론 그때까지 튼살하나 없이 살을 찐거죠...</div> <div>어릴때부터 비만.. 그리고 운동하면서 찌우고...</div> <div> </div> <div>그러다 회사형 동생들과 다이어트 돌입...</div> <div>그리고 16키로를 감량하고...</div> <div> </div> <div>아주 잠깐 솔로탈출 했다가 헤어진후</div> <div>술과 담배로 지내면서 2달만에 20키로 급 증가 했습니다</div> <div>물론 그런 상처들때문도 있었지만 그 한달간만 술로 보내고</div> <div> </div> <div>그 이후에는 제가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div> <div>술도 좋아하고 해서 그렇게됐네요...</div> <div>물론 1달에 10kg씩 찐거구요</div> <div> </div> <div>그 바람에 배에 튼살이라고는 없었는데</div> <div>튼살이 엄청생겼어요... 110까지 다시 돌아갔는데</div> <div>좀 있다 다시 5키로 감량...</div> <div> </div> <div>하지만 허리디스크 수술...</div> <div>하고싶은 운동도 하던 운동도 하지못해서</div> <div>다시 110키로 까지 찌고....</div> <div> </div> <div>또 술을 마십니다...</div> <div>그리고 현재 여자친구까지 110키로인상태에서 만나고...</div> <div>다시 105키로 까지 감량합니다....</div> <div> </div> <div>근데 연애하다가 보니 살이 찔수밖에 없어요 ㅎㅎ</div> <div>새벽에 수영도 하지만 수영한만큼 먹어버리고...</div> <div>정신차려보니... 122키로... 이제 겉잡을수가 없어요</div> <div> </div> <div>어떻게 하다보니 3월에 상견례해서 6월에 결혼하게됐고(사고아닙니다)...</div> <div>5월달에 웨딩촬영 6월달 결혼 때문에 다시 다이어트를 하네요...</div> <div>솔직하게 제가 하는 다이어트는 건강한 다이어트는 아니에요</div> <div> </div> <div>그래서 인지 1달에 10키로 뺀듯합니다</div> <div>운동은 저녁에 꾸준히 하고있습니다</div> <div> </div> <div>아침은 현미밥에 자유식</div> <div>점심은 바나나랑 호두 우유 간거에 고구마 혹은 방울토마토</div> <div>저녁은 거르고...</div> <div> </div> <div>대신에 비타민은 챙겨먹고있어요..</div> <div>다음에 비교삿 한번 올리도록하겠습니다 ㅎㅎ</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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