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잠이 잘 안오므로 음슴체로 쓰겠음.</div> <div><br></div>초반 부에 천식인지 수건에 피를 토하는 병약한 소녀 주인공이 나오고 <div><br></div> <div>학교에서 침대 밑에서 갑자기 손이 들라거리지 않나 미스터리한 일을 겪으면서 벌어지는 공포영화라 생각했음.</div> <div><br></div> <div>뭔 놈의 학교가 공부는 하는지 안하는지 오로지 중요한건 체력 건강</div> <div>체고인가?...여하튼간 멀리뛰기 성적이 유학 선발의 기준이라니 별 해괴한 학교도 다 있나 싶었음.</div> <div><br></div> <div>그러던 중.. 주인공 소녀에게 변화가 일어남.</div> <div>피를 토하지 않게되고 가벼워진 뜀박질에 멀리뛰기로 유학선발 기준에 뽑힘.</div> <div>그리고 2등에서 3등으로 밀려 주인공에 땡깡 피우다가 주인공 각성!</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 경성학교의 슬로건을 보면 '</span><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 '돋움', Dotum, Helvetica, 'AppleSDGothicNeo-Medi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4px;letter-spacing:-1px;line-height:25px;">1938년 기록조차 될 수 없었던 미스터리가 드러난다!'</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했음..</span></div> <div>경성학교는 일본의 슈퍼솔져 양성학교였던 것이고 수많은 실패 중에 드디어 성공적인 실험체가 나타났으나</div> <div>친구를 잃은 아픔으로 폭주하여 이 프로젝트는 아무래도 폐기된것으로 보임.</div> <div><br></div>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1938년이라면 2차대전이 발발 전해였군요. (수정합니다)</span></div> <div>아무래도 훗날 동맹국이었던 독일의 요한슈미츠같은 존재를 일본이 먼저 눈치채서 그와 같은 존재를 만들려했던 것으로 추정..아니 상상해봄ㅋㅋ</div> <div>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캡틴 아메리카 스티븐 로저스는 1941년 뉴욕을 배경으로 시작하니 경성학교가 3년정도 앞선 이야기이니</div></div> <div>그와 대적하기위해 진행한 것으로 보이지 않음.</div> <div><br></div> <div>어쨌든.. 주란(박보영)은 심각한 부상은 입었으나 생존한 상태에서 영화가 끝났으니 죽었다고 단정지을 수 없음.</div> <div>그리고 아무래도 실험실이었고 주변에 액체질소 같은 비슷한 또는 소질이 있는 아이들을 얼려놓은 장비들이 있었기 때문에</div> <div>회수되었을 가능성은 배제하지 못할것이고 훗날 얼음상태에서 깨어나 슈퍼히로인이 되는 것이 아니.....알게뭐냐...나란 인간도 참..</div> <div><br></div> <div>요약 - 뭐..잡설 개소리를 너무 길게 써놨음.ㅋㅋ 영화가 전반부는 소녀 감성의 공포 미스터리물에서 후반부부터 내용이 산으로 가기 시작한다.</div> <div>이건.. 슈퍼솔져 양성실험학교였고 그 재능을 가늠하기엔 멀리뛰기가 최적의 조건이었다는 것만 알겠음.</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