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는 그렇게 많은 나이는 아닙니다.. <div>23살 남잔데요...</div> <div>모.. 예전에는 그냥 아무생각 없이 즐겁게 잘 지낸 것 같습니다.</div> <div>취미생활도 나름 하고...</div> <div>근데 제가 이상하게 요즘따라.. 몬가 외롭고?? 고독하다고 할까 그런 걸 느낍니다..</div> <div>예를 들어서 밖에서 보면 다른 사람들은 다들 행복해 보이고 친구들도 많고 애인도 있고그런 것 같은데</div> <div>저는 친구들도 많지 않고 여친도 없고 외롭고... 몬가 저만 혼자인? 느낌... 남들과의 비교를 통해서 외로움도 느끼기도 하고..</div> <div>또 집에 혼자 있으면 이것저것 잡생각이 납니다...</div> <div>예를 들면 학창시절 생각이 떠오르면서..아.. 내가 그때 친구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지금 좋은 친구를 잃었구나... </div> <div>제가 고1 때 진짜 착하고 좋은 친구들이 있었는데... 제가 그 때는 철도 없고 아무 생각이 없어서인지 좀 안좋은 행동을 해서</div> <div>그 좋은 친구들이 떠나갔습니다...  막 이런 과거에 대한 후회도 하고... 사실 제가 10대 때는 막 그렇게 양아치, 못되지는 않았는데</div> <div>철이 없어서 인지 너무 어리고 어리석은 행동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그거에 대한 후회도하고....</div> <div>아 그 때 그러지만 않았으면 지금은 더 행복했을 텐데.... 남들과 더 잘 어울리고.. 친구들도 더 많을거고... 여친도 있을수도 있고.</div> <div>막 이런 식으로 생각이 납니다..</div> <div>이러면서.. 하루가 별로 재미도 없고...좀 기운도 없고.. 외롭고 그런 것 같습니다...</div> <div>그냥 후회,여러가지 잡생각,외로움 이런게 복합적으로 느껴진다고 할까요??</div> <div>불과 몇 년전 까지만 해도 이런 생각 없이 잘 살아왔는데... 이상하게 군대도 갔다오고 23살 먹고 요즘들어서 자꾸 이런 생각들이 나니</div> <div>좀 마음도 아프고 정신적으로 힘듭니다..... 앞으로 결혼이나..취업은 잘 할수 있을지도 걱정이 되고 벌써부터...</div> <div>조언이나 위로의 말좀 부탁드립니다..ㅜㅜ</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