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900" class="pic_bg" style="font-size:12px;border-collapse:collapse;border-spacing:0px;color:#404040;line-height:20.004px;"><tbody><tr><td align="left" style="font-size:9pt;padding:0px 8px;"> <table width="100%" style="font-size:inherit;border-collapse:collapse;border-spacing:0px;"><tbody><tr><td style="font-size:9pt;color:#404040;">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align="left" style="font-size:inherit;border-collapse:collapse;border-spacing:0px;table-layout:fixed;"><tbody><tr><td align="left" valign="top" class="han" style="font-size:9pt;color:#505050;">안녕하세요.. <br>저는 24살 남자 입니다..<br>제가 성격이 어리버리하고 얼타서 고민입니다.<br>물론 저도 얼타고 싶지도 않고 어리버리하지도 않을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br>예를 들어서 알바를 할때나 여러사람들 앞에서 일을 할 때 물건을 정리한다든지...<br>그런거 있을 때.. 조금씩 얼타고 어리버리한 행동을 하다가 실수를 하기도 하고...<br>그래서 당황해서 일이 더 잘 안되고..... 그럴 수록 자신감도 떨어지고.... 더 안되고..<br>이게 악순환이 되는 것 같에요...ㅠㅠ 또 한번 담당자한테 이런 얼타는 모습 처음부터 보이면..<br>그런 인상으로 쭉 가는거잖아요.. 보통... 그런 것도 걱정이 되구...;;하....<br>일단 제 성격 자체가.. 유리멘탈이며..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입니다..<br>상처를 잘 받는 것 같에요... <br>예를 들어서 자기 주관이 있는데...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br>혹시 내가 이런말을 하면 이런 행동을 하면 상대방이 이상하게 볼까? 이상한 사람으로 보지 않을까? 안좋게 보지 않을까? 나쁘게 보지 않을까?<br>막 남을 의식하면서 행동을 합니다.. 그래서 속으로는 아닌데 겉으로는 대게 일부러 잘웃고... 남에게 잘 보일생각으로..<br>이런 것 처럼... 제가 막 하고싶은데로 자연스럽게 행동을 못하는 것 같에요.. 남의식이 좀 있습니다...<br>그리고 성격이 쉽게 의기소침해 집니다... 막 성격이 기분좋을때는 기분좋았다가 좀 잔소리 듣거나 핀잔받으면<br>아주 금방 쉽게 급다운되어 의기소침해져요...ㅠㅠ 표정관리도 잘 안되는 것도 참 고민입니다..ㅠㅠ 표정에서 다 드러난대요..<br>기분이 안좋거나 우울하면...ㅠㅠ 저는 그렇게 보이고 싶지 않은데.. 마음같아서는..;;<br>제가 이런 성격 때문에 나중에 사회생활 할때나 그럴 때 걱정이 됩니다...<br>제 성격...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br>심리상담소나.. 그런데 가서 상담을 받아볼까요?<br>돈을 내고서라도 바꿀 수만 있다면 바꾸고 싶습니다..~!!<br>그리고 이 말을 빼먹었는데.. 쉽게 긴장하고 특히 상사한테 엄청 긴장하고...<br>환경이 조금만 변하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얼굴까지 화끈거려 금방 홍조증상이 나타납니다...<br>감정적인변화라든지... 조금 부끄럽고 수줍기만 하면 심장도 두근거리고 얼굴도 빨개져요.. 너무 심하게..잘..ㅠㅠ<br><br>아~! 그리고 제가 금사빠 입니다..ㅠㅠ<br>제가 생각하기에도 좀 심한 금사빠 같에요..<br>상대방 여자분을 봤을 때 금방 사랑에 빠집니다.. 짝사랑? 그런 것 처럼요...<br>짝사랑에 빠지면 진짜 그 속에서 헤어나오기 힘듭니다..1년 넘게 생각할 정도니깐요..<br>온갖 이상한 상상 다하면서요..;; 이거 저 정신병 아닌가요? ㅠㅠ 제가 생각하기에도 정신병 수준인 것 같에요..ㅠㅠ <br>그 여자분 생각하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화끈 달아오를 정도니깐요..ㄷㄷ<br>제가 너무 남들한테 사랑받기를 간절히 바라고 갈망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요..;;<br>발표도 못합니다~~!! 진짜 대학생활 때 여러사람들 앞에서 ppt 이런거 미루고 그랬어요..<br>심장이 제 자신이 주체를 못할정도로 뛰고 그러니깐요... ppt 앞두기 전에..ㄷㄷ 참 이거 부정맥이 있나 싶을정도였습니다..ㅠㅠ<br>혼자 빵집이나.. 그런데도 잘 못갑니다... 장도 잘 못보구요.. 남의식을 해서요...ㅠㅠ<br>참.. 이런게 안좋은건 알면서도... 저도 제자신이 알고있는데.. 고치고 싶은데.. 쉽게 고쳐지지 않네요..ㅠㅠ<br>이제 나이도 24살이고 군대도 갔다왔는데.. 성격은 그대로 입니다...<br>제가 생각하기에 일단 제가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자신감 자존감이 부족하고... 남의식을 하다보니<br>자연스러 얼타고,어리버리하는 행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자연스러운 행동을 제가 못합니다..ㅠㅠ <br>진짜 상담소나...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여러분들...ㅠㅠ <br>진심어린 조언 충고 등등 다 듣겠습니다.<br>참.. 이야기가 뒤죽박죽으로 글을 썼는데...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br>감사합니다.<br><br>제가 생각하기에도 이정도 수준이면 정신병이 아닌가? 라는 의심도 들기도 합니다...;;;</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