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난 운이 좋아서 입사해 직딩이 되었으므로 운이 있슴체.</div> <div>졸업한지는 어언 3년이 되었고 직장생활도 3년차임.<strike>계속 막내인건 안자랑</strike></div> <div><br /></div> <div>지금도 컴퓨터를 끼고 살지만 나름 인문사회대 학생으로서 놋북을 계속 썼음.</div> <div>절대 놋북을 안쓰고도 졸업을 잘 하는 친구들도 있는데<strike>공부도 잘해 시X</strike></div> <div>내가 놋북을 쓴 이유는 놋북을 안쓰면 집중을 못해서임ㅋㅋㅋㅋ</div> <div><br /></div> <div>1.(공용)컴퓨터실에 가면 일단 좀 시끄러워서 못함+주변사람이 신경쓰임</div> <div>2.집에 가면 딴짓만 해서 과제는 절대 안함</div> <div>3.독서실이나 열람실 가서 놋북으로 해야 잘ㅋ됨ㅋ</div> <div><br /></div> <div>방전될때까지 쉬지 않고 할 수 있음</div> <div>비슷한 이유로 쓸 사람들에게 놋북을 경험에 따라 추천해 주갔슴</div> <div><br /></div> <div>내 첫 놋북은 현주컴퓨터의 중고 놋북<strike>흉기</strike>이였음.</div> <div>1학년이 된지 두어달 쯤 되었을 때였고 그때부터 열람실이 내 취존구역이란 걸 알았슴.</div> <div>억지로 강탈한 아버지의 노트북임.</div> <div>①왜 들고 다니지는 않으셨는지 첫날 깨달음.</div> <div>②1학년의 과제는 놋북 설치시간에 종이로도 할 수 있는 걸 깨달음.(주로 암기지 아마?ㅋㅋㅋ)</div> <div>③결정적으로 무거워서 백팩을 메야 하고 멋져보이기 보단 <strike>평소보다 더</strike> 찐따같아 보임.</div> <div>한달만에 포기ㅋ(종이에 쓰는게 더 편함ㅋㅋ)</div> <div><br /></div> <div>전역증 받고 일년을 놀고 돌아오니 세상에ㅋ</div> <div>넷북이란게 세상에 나옴ㅋㅋㅋ</div> <div>과제도 피피티나 워드 작성이 많아짐 </div> <div>결국 이번엔 친절하신 작은아버지께서 선물해주심<strike>뺏어옴</strike></div> <div>①전공책 한권 크기, 무게임ㅋ</div> <div>②갓 복학생은 백팩을 안 메도 찐다같아서 들고다님ㅋ</div> <div>③성능이 후지고 해상도가 낮아서 웹서핑도 제대로 못함ㅋ 과제만 할 수 있어서 좋음ㅋ</div> <div>일년간 같이 생활했지만 4cell의 조루인 탓에 아답터는 옵션이 아님.</div> <div><br /></div> <div>알바로 총알을 장전함</div> <div>맥북이 좋아보임ㅋ</div> <div>①간지</div> <div>②백팩도 없는듯 만드는 간지</div> <div>③웹서핑도 자료검색으로 만드는 간지ㅋ</div> <div>조금만 익숙해지면 능가할 자가 없으나 실생활에 불편함은 어쩔 수 없음ㅋ</div> <div>(자존심상 윈도우를 깔아 부팅할 순 없었음...대신 잘팔림)</div> <div><br /></div> <div>취업준비<strike>는 뻥</strike>로 4학년을 맞이하면서 최후의 용돈이라며 전국세배투어로 총알을 장전</div> <div>큰 맘 먹고 일본의 유명한 bio놋북 고사양을 지름</div> <div>용산을 이틀 뒤졌음. IBM<strike>이라 쓰고 레노버라 읽는다</strike>의 Singㅋpad와 막판까지 접전을 벌였으나</div> <div>일단 마감이나 배터리 관리 등 완성도 면에서 bio가 우승함</div> <div>그리고 쓰고난 뒤 지금껏 가장 만족감이 좋았음.(왜 업무용으로 위 두 브랜드를 추천하는지 느낌알게됨)</div> <div><br /></div> <div>우선 취업근심으로 마음이 이미 무겁기 때문에 무게는 신경 안써도 되지만 아답터 포함 1.6kg</div> <div>(두께 등 오히려 실 무게보다 얇고 가벼워보이는 디자인이 더 중요한듯ㅋㅋㅋㅋ진짜)</div> <div>아답터를 끼우면 간지가 떨어지므로 6cell배터리(생각보다 신경쓰이는 부분임ㅋㅋ)</div> <div>작은거 큰거 다 오래 비교해 봤는데 역시 확금율 13인치 (키보드 영향도 큼)</div> <div>해상도는 고해상도도 다 비교해 봤는데 1360x768?의 기본사이즈가 제일 좋음 (가성비)</div> <div>사양에서 따질 만한건 최신 절전기술을 가진 모바일용 프로세서냐 정도 (일단 프로세서는 중급의 최최신형 닥추ㅋ)</div> <div>국내에선 모든 브랜드가 AS는 포기해야 맴이 편하므로 점수없음<strike>(개객기들...)</strike></div> <div><br /></div> <div>의외로 가장 중요한 것들로는...</div> <div>자판 배열및 키감. 특히 오른쪽 쉬프트 등 의외로 ㅄ같은 배열이 있음</div> <div>소음. 게임 안돌리는데도 규칙적으로 fan소리가 발생하는등 조금이라도 조음이 거슬린다면 fail.</div> <div>크기. 의외로 11인치 등은 <strike>개</strike>불편함. 차라리 그럴바엔 아이패드에 블루투스 키보드 쓸것.</div> <div>브랜드. 이것도 중요함. 놋북으로 유명한 브랜드는 작은 완성도에서 확실히 차이가 나는데</div> <div>예를 들어 상판을 젖히면 하판이 따라 들리지 않는다던지...번들/관리프로그램의 완성도라든지...</div> <div><br /></div> <div>지금까지 만족하면서 쓰고 있음ㅋ</div> <div>총알이 없다면 넷북을 써서 박살날때까지 쓰는게 좋음</div> <div>그런게 아니라면 총알을 확실히 넉넉하게 받아두고 150만원 규모로 지를 생각으로 최신형을 사는 거임!!</div> <div>단 맥북은 관련 전공자 아니면 안쓰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ㅋ특히 윈도깔아쓸바엔 더더욱ㅠ</div> <div>그리고 구매 전에는 꼭 용산 등에 가서 실물로 비교해 봐야 함.</div> <div>또 모든게 다 그렇지만 특히 책이 많은 인문사회계열은 반드시 놋북이 얇고 가벼울 수록 좋음.</div> <div><br /></div> <div>개해엔 건승하시길...!</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