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2/1392047727Ab2YFyhaGvfWTewT8dS.png" alt="이런거.png" id="image_07868427122011781"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width: 480px; height: 238px" /></div><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7f7f7f">(대략 이런거?)</font></div> <div><br /></div> <div><br /></div> <div>검색하다가 gitHub를 둘러보면 멋들어진 사진에 코드를 올려놓은 외국(영어권?)의 프로그래머들을 많이 발견합니다. 예전에 정말로 대단하다고 느껴질때도 많지만 『겨우 그거 ㅎㅎㅎ』<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나도 할수있어 ㅋㅋㅋㅋ』</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하고 생각할때도 있었죠.</span></div> <div><br /></div> <div>지금 이제막 회사에 다니며 퇴근이 7시이전이면서 그런 생각을 했던게 부끄러워 지는군요. 이게 과거에 수없이 생각했던 구상들을 퇴근후에 엄두도 못내겠습니다. 으... 끝나고서 공부도 해야하고 일로 피곤하기도 해서, 따로 취미로 개발을 한다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몸소 체험하니 말이죠.</div> <div><br /></div> <div>과거에 생활코딩으로 잘알려진 이고잉님의 강연에 참석한적이 있었습니다. 눈이 돌아가고 입이 쩍벌려지더군요. 그많고 힘든일을 취미로 한다니말이죠.</div> <div>저는 강연을 듣고서 『이렇게 하면 힘들지 않나요?』하고 질문했었습니다. 그분도 힘들어 하시더군요. 그렇지만, 일종의 사명감을 느끼시며 정말로 좋아하는 일이기에 하시고 있으십니다. </div> <div><br /></div> <div>제가 그런 질문을 했던것은 당시에 학생때에 돈없어서 못한다는 변명으로 하기 귀찮기도 해서 구상들을 뒤로 미뤄뒀었거든요. </div> <div><br /></div> <div>지금에 와서야 취미로 또다시 코딩하는 그분의 강연에 참석하는것이 영광이었다는것을 새삼 느낌니다... 그게 벌써 2년은 됬네요.</div> <div>일때문이 아니라 재미로 세미나가 열리면 열정적으로 참석하거나, 개발하여 창작물을 내놓으시는 분들 처럼 되고 싶네요.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 style="text-align: right">-보고서끝내고서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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