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요즘 남넨을 키우고 있는데 넨가왕이 꿈이라서 블레스 가이아를 끼워주려 했어요.</P> <P>11강정도 끼워주고 싶은데 매물이 없어서 직접 노강을 사서 지르기로 했죠.</P> <P>거래가 3천인데 누가 싸게 2천에 올려서 냉큼 샀거든요.</P> <P> </P> <P>장보권을 1450 정도에 팔길래 한 두어번 시도하면 11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장보권을 사서 질렀어요.</P> <P>처음에는 실패, 그럴수도 있지 하며 두번째도 시도했는데 두번째도 실패..</P> <P>맘같아선 장보권없이 그냥 질러서 터트리고 싶었지만, 그래도 장보권 쓰는게 터지는것보다 이득이라서 계속 사서 질렀어요.</P> <P>3번째도 실패... 또다시 도전해서 4번째도 실패..</P> <P> </P> <P>강화할때 첨부터 구경하셨던 오유인 <FONT color=black><B>ㄴ(-_─+)ㄱ</B></FONT> 님께서 노강이된 블레스 가이아를 달라고 하시더니,</P> <P>갖고계신 30프로 10강권 2개를 사용해서 10강을 다시 만들어 주셨어요...</P> <P>그래서 5번째 도전으로 장보권 사서 질렀으나..</P> <P>또 실패..</P> <P> </P> <P>이제 오기가 생겨서 돈 다쓸때까지 해보자 했는데 다시 <STRONG>ㄴ(-_─+)ㄱ</STRONG> 님께서 10강권 또 발라서 10강을 다시 만들어 주셨어요.</P> <P>장보권사고 또 질렀으나 6번째 실패...</P> <P>다시 달라고 하시더니 갖고계신 1회용 강화권으로 10강 만들어 주시더니 다시 주셨어요.</P> <P>이제 도저히 지를 맘이 없더라고요 ㅠㅠ...</P> <P>그러더니 갑자기 다시 10블레스 가이아 달라고 하시더니 조용하시다가...</P> <P>트레이드를 걸으시더니 11강 성공한 블레스 가이아를 주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P> <P>으헝헝헝헝헝</P> <P>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P> <P>감사의 뜻으로 섬뜩칭호라도 드리려했더니 안받으시고 ㅠㅠㅠㅠㅠ</P> <P>강화권 다쓰시고 강화비에 비밀약도 드셨고 ㅠㅠㅠㅠ</P> <P>감사하다능 헠헠</P> <P>역시 오유인은 따뜻해요.</P> <P> </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4d25b7df74ac8704f3cd371f6ed6208c.jpg"></P> <P>이놈의 블레스 가이아.. 1억8천 -> 4천...</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9b33559b3f5b4f2a1dadca26e015e1a8.jpg"></P> <P> </P> <P>고맙다능 헠헠</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