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p><p><br></p><p><br></p><p><br></p><p><br></p><p>안능?</p><p>4월을 기다리며 시름시름 앓고 있는 에바 덕구 쌀내미임.</p><p>글 다 올렸는데 뭘 잘못했는지 날아가서<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 정신이 음스므로 음슴체.</span></p><p><br></p><p>요전에 에바 Q를 봤는데(자세한 건 묻지 말자)</p><p>보고 나서 너무 궁금한 게 많아서 한동안 디럭의 바다를 헤매듯 일웹을 돌았음.</p><p>그러다 재미난 썰 발견해서 풀어봄.</p><p><br></p><p>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제목 있잖음?</p><p>그거 의미가 있다는 이야기.</p><p><br></p><p>에반게리온 신극장판 </p><p>'서'의 타이틀은 <span style="color: rgb(255, 94, 0);">You are (not) alone</span></p><p>'파'의 타이틀은 <span style="color: rgb(102, 0, 255);">You can (not) advance</span></p><p>'Q'의 타이틀은 <span style="color: rgb(255, 0, 0);">You can (not) redo</span></p><p>'?'은 아직 모름.</p><p><br></p><p>그런데 이게 내용하고 관련이 있다는 썰임.</p><p>하긴 안노인데 오죽하겠음.</p><p><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10d83f5d1e77bc09b42f487fb8f0281d.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 style="text-align: left;"></p><p>이미지의 원본은 일웹에서 찾은 거라 일어로 되어있고</p><p>Q에 관한 이야기도 나와 있어서 내가 임의로 잘랐음.</p><p>네타는 살의와 비탄을 야기하는 김전일같은 냔이므로.</p><p><br></p><p>모든 이야기의 과정에 '선택'에 있으며<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 </span></p><p>그 '선택'을 하는 것이 캐릭터의 역할.</p><p>제목의 긍정과 부정은 그 선택에 달렸다 라는 거임.</p><p><br></p><p>그리고 마지막 선택에 의해 Happy End로 끝이 날 것인가</p><p>아니면 Rebuild로 갈 것인가가 결정될 것 같다고 하는 썰임. 그럴싸하지 않음?</p><p>(인류보완계획 27차 표지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림. 젠장 얼마나 새로 지어댄거임.)</p><p><br></p><p>혼자 보기엔 아까운 썰이라 올려보았음.</p><p><br></p><p>마무리가 안 되는 건 아침 출근길에 </p><p>그래24의 '<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반지의 제왕 트릴로지 블루레이 확장판 재발매'라는 악마와도 같은 문자질 탓에</span></p><p>내 쿠크다스가 통장잔고와 함께 설산의 백설처럼 나부끼고 있기 때문임. </p><p><br></p><p>덧 - 그나저나 음슴체 생각보다 어려움. 님들 짱.</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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