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출처 <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7&oid=001&aid=0005835256&viewType=pc">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7&oid=001&aid=0005835256&viewType=pc</A></P> <P> </P> <P><SPAN style="FONT-SIZE: 24pt">콜로세움 </SPAN><SPAN style="FONT-SIZE: 24pt">개장하겠습니다.</SPAN></P> <DIV class=article_header> <H3 id=articleTitle class=font1>국내 에이즈 누적 감염인수 8천명 넘어</H3> <DIV class=sponsor><a target="_blank" href="http://www.yonhapnews.co.kr/" target=_blank><IMG title=연합뉴스 alt=연합뉴스 src="http://imgnews.naver.net/image/news/2009/press/top_001.gif"></A><SPAN class=bar>|</SPAN> 기사입력 <SPAN class=t11>2012-09-25 07:02</SPAN> <SPAN class=bar>|</SPAN> 최종수정 <SPAN class=t11>2012-09-25 10:08</SPAN> </DIV></DIV> <DIV id=articleBody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DIV style="Z-INDEX: 20; POSITION: absolute" id=keyword_layer></DIV><BR clear=all> <TABLE style="CLEAR: both"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0 align=center> <TBODY> <TR> <TD style="PADDING-BOTTOM: 5px; PADDING-LEFT: 2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0px" align=middle><IMG border=0 src="http://imgnews.naver.net/image/001/2012/09/25/PYH2011120108280001300_P2_59_20120925100805.jpg" width=500 height=321></TD></TR> <TR> <TD style="PADDING-BOTTOM: 10px; FONT-FAMILY: '돋움'; COLOR: #666; FONT-SIZE: 11px" align=middle>25일질병관리본부와 한국에이즈퇴치연맹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누적 감염인수가 8천544명으로 처음 8천명을 넘었다. 사진은 지난해 에이즈의 날을 맞아 한국에이즈퇴치연맹 관계자가 에이즈를 방지를 위한 퍼포먼스 를 벌이기 위해 붉은 콘돔으로 'AIDS' 글자를 만드는 모습.(자료사진)</TD></TR></TBODY></TABLE><BR>작년 신규감염 888건…7천32명 생존<BR><BR>(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지난해 국내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누적 감염인수가 8천명을 넘어섰다. <BR><BR>25일 질병관리본부와 한국에이즈퇴치연맹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HIV 감염인 888명이 새로 확인됐다. <BR><BR>한 해 신규 감염이 800명을 넘어서기는 지난해가 처음이다. <BR><BR>연간 HIV 신규 감염인수는 2004년(610명) 처음 600명을 넘어섰고 2007~2010년 740~797명을 기록하다 지난해 888명으로 크게 늘었다. <BR><BR>신규 감염인의 성별은 남성이 827명(93.1%)으로 절대다수를 차지했다. <BR><BR>연령별 분포는 40대 220명(24.8%), 20대 208명(23.4%), 30대 198명(22.3%), 50대 143명(16.1%) 순으로 나타났다. <BR><BR><SPAN style="COLOR: #ff0000; FONT-SIZE: 18pt">감염경로가 확인된 522명(남성 481명, 여성 41명) 전원은 성접촉에 의해 HIV에 옮은 것으로 조사됐다. </SPAN><BR><BR><SPAN style="COLOR: #ff0000; FONT-SIZE: 36pt">남성의 경우 감염경로가 이성간 성접촉(54.7%)과 동성간 성접촉(45.3%)</SPAN>이 거의 비슷하게 나타난 반면 <P> </P> <P> </P><SPAN style="COLOR: #ff0000; FONT-SIZE: 36pt">여성은 모두 이성간 성접촉</SPAN>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BR><BR>지난해 신규 감염인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누적 감염인수도 8천544명으로 처음 8천명을 넘었다. <BR><BR> <TABLE style="CLEAR: both"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271 align=left> <TBODY> <TR> <TD style="PADDING-BOTTOM: 5px; PADDING-LEFT: 2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0px" align=middle><IMG border=0 src="http://imgnews.naver.net/image/001/2012/09/25/GYH2012092500050004401_P2_59_20120925100805.jpg" width=271 height=333></TD></TR> <TR> <TD style="PADDING-BOTTOM: 10px; FONT-FAMILY: '돋움'; COLOR: #666; FONT-SIZE: 11px" align=middle><그래픽> 국내 에이즈 감염인 수 추이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25일 질병관리본부와 한국에이즈퇴치연맹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HIV 감염인 888명이 새로 확인되면서 국내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누적 감염인수가 8천명을 넘어섰다. [email protected] @yonhap_graphics(트위터) </TD></TR></TBODY></TABLE>이 가운데 남성이 7천860명으로 92%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30대 2천570명(30.1%), 40대 2천28명(23.7%), 20대 1천917명(22.3%) 순이었다. <BR><BR>감염경로가 확인된 6천964명 가운데 6천907명(99.2%)은 성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확인됐고 이 가운데 이성간 성접촉에 의한 감염이 60.4%를 차지했다. <BR><BR>HIV에 감염된 후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가 발병해 사망한 인원은 1천512명이며 감염인 7천32명은 생존해 있다. <BR><BR>에이즈는 질환 발견 초기 불치병으로 여겨져 공포의 대상이었으나 항레트로바이러스 요법 개발 후 환자 대부분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현재는 만성 감염병으로 분류되는 추세다.<BR><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