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8ab2c93f93445a21bc2ba31ccd3141c0.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a target="_blank" href="http://cafe.naver.com/artdoyoulike">http://cafe.naver.com/artdoyoulike</A>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예술, 좋아하세요? (Art, Do you like?)</P> <P style="TEXT-ALIGN: left">안녕하세요. 저는 19살 사회인 MrYesul입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원래는 MrYS였지만, 뭐 인지도 있는 닉네임도 아니고... 넘어갑시다.</P> <P style="TEXT-ALIGN: left">(위의 하루를그리는만화는 그냥 끄적여본건데, 오유에 반응이 좋아서...)</P> <P style="TEXT-ALIGN: left">오유 예술게시판에 꼭, 부탁드리고 싶은 일이 있어 찾아왔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15살이었습니다. 한창 그림그리면서 놀던 친구와 이사를하며 헤어지게 되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그때 한 약속이 "대한민국 그림계를 바꿔보자!" 였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그때는 너무 서스름없이 한말이라 웃어넘겼지만, 점점 성인이되면서 책임감을 가지게 되더라구요.</P> <P style="TEXT-ALIGN: left">그리고 16살때부터 외지에서 생활하며, 어떻게든 남 비위맞추랴, 남좋아하는거 따라 좋아하랴, (친구하나없던 저는 필사적이었다고할까...)</P> <P style="TEXT-ALIGN: left">그러면서 훌쩍, 19살이 되었습니다. 3년동안 저는 그림계를 바꿀 노력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변명조로 들리신다면 정정하겠습니다. 안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그리고 8월, 친구가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제가 사는곳에 지인분 어시스트로 들어간다고 연락이 왔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그래~열심히해~" 하고 넘길려고 할때, 그 친구가 제 미래를 바꾸어 주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너는 얼마나 열심히했냐? 만화계를 바꾸자는 말 잊은건 아니겠지?</P> <P style="TEXT-ALIGN: left">라고 말하더군요. 순간 제자신이 너무 싫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친구는 3년동안 열심히 해왔고.. 저는 그저 나태하게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너무나도 후회스럽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그래서 9월, 수능시험도 포기하고 오로지 그림만 전념하기로 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b8c765cacaa966ec19ee178f3317bddc.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하루에 10장 이상씩, 그러나 초반에 한장그리는데도 너무나 많은 시간이 들었기에..</P> <P style="TEXT-ALIGN: left">40일이 지난 지금, 200장을 그렸습니다. 하루에 5장이라고 생각해보면 나태했지만, 처음시작은 5장 지금은 15장씩 그리고있기에 후회는 없네요^^</P> <P style="TEXT-ALIGN: left">(수정- 100여장 밖에 안보이네요. 그리고있는 잡지 사이에 끼여있을겁니다 아마...)</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f9ed33c3f83023f2bddc066c184292d9.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P> <P style="TEXT-ALIGN: left">퀄은 너무나도 낮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친구가 조언한데로 모델잡지를 사서 그리고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이것도 하나의 변화였습니다. 집안 반대로 인해 그림에 관한건 전부 제가 투자를 해야했기때문에(...)</P> <P style="TEXT-ALIGN: left">용돈으로 모델잡지책을 산다. 그 생각마저도 저는 거부감이 들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하지만 이제는 그건 '당연하다!' 라고 말할정도로 저는 변한것같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어떤의미에서 자랑스럽다고 생각합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본론으로 다시 넘어오겠습니다(...) 예술게에 홍보따위를해서 대단히 죄송하지만, 위의 노력(?)을 보시며 넘어가 주셨으면 합니다.ㅠ</P> <P style="TEXT-ALIGN: left">15살때, 친구들과 같이 운영하던 카페가 있었고, 이것또한 이사를 오면서 폐쇠되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너무나도 어렸기에 장난으로 한 말이었지만, '꿈을 공유할수있는사람들과 함께 모일수있는 카페를 만들자' .</P> <P style="TEXT-ALIGN: left">하지만 제 무능력과 나태함때문에 카페도, 제 꿈도 너무나도 멀리 가버렸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저와 제일 친한 친구마저 저한테 이런말을 했습니다. ( 넌 행동보다 무조건 말이 앞서지 ).</P> <P style="TEXT-ALIGN: left">비록 저는 한달남짓밖에 노력했지만... 이로써 확실해졌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저는 어릴때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인생을 걸겁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예술 좋아하세요?(Art, do you like?) <a target="_blank" href="http://cafe.naver.com/artdoyoulike">http://cafe.naver.com/artdoyoulike</A></P> <P style="TEXT-ALIGN: left">는,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꿈을 교류하는 곳입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어제 만든 카페여서 회원수는 한명입니다!</P> <P style="TEXT-ALIGN: left">현재까지 취급하는 예술은 만화, 그림, 소설, 음악 정도입니다.</P> <P style="TEXT-ALIGN: left">회원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방대하게 취급하고싶습니다.</P> <P>만화가 문화로 자리잡힌지 오래되었고, 그때문에 타인과의 교류는 필수불가결이라고 사료됩니다.</P> <P>그 교류가 다양하고 방대해진다면, 꿈에 더욱더 나아가실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P> <P>그래서 저는 많은사람들과 같이 작품공유를 하고싶은 차원에 이렇게 홍보를 해봅니다.</P> <P>중간에 오글거리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P> <P> </P> <P>홍보라고 말씀드렸지만... 오지 않으셔도 됩니다.</P> <P>사이트에 대한 매너는 지키겠습니다.</P> <P>정말 저와 꿈을 같이하거나, 교류하고 싶은 사람들 환영합니다!</P> <P>긴글 읽어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P> <P>-Yesul</P>
http://cafe.naver.com/artdoyou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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