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요즘들어 연예인 사건사고가 언론사 첫마디를 대대적으로 장식하고있다.</P> <P> </P> <P>일단 먼저 음모론은 접어두자 연예인사건사고 있을 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는거니깐</P> <P> </P> <P>근데 지금상황에서 차기정권의 정책과 운영자들에 관해 집중분석해도 모자랄 판에 어째서 주요언론은 연예사건을 부곽할까?</P> <P> </P> <P> </P> <P>사실 연예인 사건사고는 스포츠선데이, 스포츠조선, 연예가중계 등등 가쉽매체에서나 1면 제시를 해야하는 문제다.</P> <P> </P> <P>언제부터 우리나라사람들이 연예에 큰 관심을 가져서 국가운명을 좌지우지할 문제보다도 먼저 접해야할까?</P> <P> </P> <P>주요선진국 어느나라의 공신력있는 주요 언론이 국가중대사에 앞서 가십기사를 먼저 나타낼까?</P> <P> </P> <P>연예사건으로 물타기한다 모다 공작이다 이런말보다 가장 큰 문제는</P> <P> </P> <P>설령 연예인 사건이 터졌더라도 언론이 중심을잡고 국가중대사에 좀더 집중투자를 해야하는 시점임에도</P> <P> </P> <P>확대해서 크게 보도하는 행태다.</P> <P> </P> <P>박시후사건을 보도하는 주요언론 매체의 큰 제목을 보면 죄다 성폭행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P> <P> </P> <P>그런데 아직 어떠한 입증도 확정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런식의 확대 재생산되어 어느센가 언론에서 박시후는 성폭행범으로 낚인 찍힌분위기다.</P> <P>(박시후가 범죄를 저질렀던 꽃뱀에게 물린것이던 적어도 구체적수사결과가 나오고 나서 해야한다.)</P> <P> </P> <P>진짜 한국의 메이져 언론이란 것들의 행태를 보면 부끄럽기 짝이없다. </P> <P> </P> <P> </P> <P>정글의법칙문제 프로포폴문제도 사실 박근혜대통령 정책수정문제나 총리 장관인선문제와 미묘하게 맞아 떨어지고 </P> <P> </P> <P>마치 짜맞춘듯 언론에서 집중 부각시킨다. 연예문제가 어느세 국정운영문제랑 동급이 되간다. </P> <P> </P> <P>거기다 더 웃긴것은 주요 장관내정자나 총리후보의 정책적 의사판단관련 인터뷰는 한자가 안나온다.</P> <P> </P> <P>대통령과 정책적으로 어떻게 연계가 되는지 이런부분은 없고 일단 뽑고보자식이다.</P> <P> </P> <P>물론 도덕성검증이나 불법여부도 중요한대 정책연계부분도 함께 짚고가야하는것 아닌가?</P> <P> </P> <P>우리나라 언론은 심층적 분석은빠지고 청문회 내용만 받아적어 짧게 전달한다.  과연 이게 언론의 기능인지 의심스럽다.</P> <P> </P> <P> </P> <P>ps . 덫 붙여 거론된 3가지 문제도 순수한 의도로 받아들이기 참 어려운 사건들이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