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떤 뉴스를 봐도 김 무성만 무성무성하다. <div><br></div> <div><br></div> <div>파란집과의 대립각 세우나? 불쾌감표시? 즉각대응? 국민에게 공천권을? 양보없어? 단호한 입장? </div> <div><br></div> <div>등등의 키워드가 모든 언론에 노출되고 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이건을 바라보는 많은 국민들이 대부분 의아해하는점은 왜? 이다. </div> <div><br></div> <div>왜 사위마약건이 대서특필되었을까? 왜 부산까지 내려가서 야당대표를 만나야 했을까?</div> <div><br></div> <div>왜? 여당출신 대통령과 공천권 알력싸움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지리한 싸움을 하는걸까?</div> <div><br></div> <div><br></div> <div>어떤식으로도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는데 딱한가지로는 설명이 된다.</div> <div><br></div> <div><br></div> <div>"위험한 쑈"</div> <div><br></div> <div>일종의 도박이었으리라 본다. 김무성의 가장 취약점 ... 바로 가신정치로 인한 인지도 부족과 대권주자로서의 </div> <div><br></div> <div>이미지가 부족하다는점. </div> <div><br></div> <div><br></div> <div>스크린을 장악한다. 는 측면에서 최근 행보는 성공적이었다고 본다. 이제 동네 백수 롤폐인도 김무성이 누군지는 몰라도</div> <div><br></div> <div>이름은 아는 수준이 되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누군가 말했다 "정치인은 잊혀지는게 가장 무섭다.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계속해서 이름이 거론될 필요성은 모든정치인이 알고 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조심스레 예측해보자면 12월과 1월사이 어떤형태든 큰이슈가 발생하고 그건에서 분명 파란집과 무성은 상호 보완적 모양세를 보여줄것 같다.</div> <div><br></div> <div>그리고 마치 여론에 따라가는듯한 형태로 청와대가 원하는 방향으로 공천권의 행방은 결정되고 김무성은 </div> <div><br></div> <div>국민에게 공천권을 주려했던(?) 정치인임과 동시에 국민을 위해 청와대와의 불편한 관계를 마다하지 않는 뚝심있는 정치인으로</div> <div><br></div> <div>기억에 남게 될것같다. 긴가민가 했던 어르신들에게 확신을 주게될것이고 나쁜쪽으로의 사위마약사건으로 이름을 알렸지만</div> <div><br></div> <div>결국 마지막에 기억에 남는것은 뚝심있는정치인만 남을 것 같다. </div> <div><br></div> <div>사위마약사건조차 이슈에 이용했다는 생각은 정말 개오버 같지만 이미 벌어진일에 대해 충분한 활용은 가능했을것 같기도 하다.</div> <div><br></div> <div>지금도 파란집과 아웅다웅 하는 모습이 "위험한 쑈"의 연장선에 있다는걸 생각하면 오금이 저리기까지 한다.</div> <div><br></div> <div><br></div> <div>뇌내망상이긴 하지만 현실이 환타지인 요즘 아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