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class="hide">   일단 상상의 동물인 용(龍)이 무었인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하는데요.</span></div> <div><span class="hide"></span> </div> <div><span class="hide">   여러가지 가설이 있지만,  제가 공감하는 가설은 악어를 용이라고 불렀는데,  용(龍)이 왕의 상징이 되니까  </span></div> <div><span class="hide"></span> </div> <div><span class="hide">머리 위에 왕관 같은 사슴뿔이 첨가되는 형식으로 지금의 용과 같은 모양이 완성됐다는 견해에 공감합니다.</span></div> <div><span class="hide"></span> </div> <div><span class="hide"></span> </div> <div><span class="hide">   순임금과 우임금이 황하를 다스려서 자연재해를 막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관계수를 마련하려고 했는데</span></div> <div><span class="hide"></span> </div> <div><span class="hide">황하에는  당시에 날씨가 따뜻해서 악어와 코끼리가 살았죠.   임금이 황하강을 시찰하다가 우연히 악어를 발견하</span></div> <div><span class="hide">   </span></div> <div><span class="hide">   "저 크고 무서운 동물이 무었이냐?" 하고 물으니  </span></div> <div><span class="hide"></span> </div> <div><span class="hide">대신은 "예 용(龍)이라는 동물인데, 물길을 잘알고 물을 다스리는 재주가 있는 동물이라고 하옵니다"</span></div> <div><span class="hide"></span> </div> <div><span class="hide">임금 "뭐 물을 잘알고 물을 다스린다고,  그거 내가 하려는 거잖아"   "앞으로 이 동물을 임금의 상징으로 삼아라"    </span></div> <div><span class="hide"></span> </div> <div><span class="hide">해서 왕의 상징으로 용(=악어)이 채택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span></div> <div><span class="hide"></span> </div> <div><span class="hide">   참고로 아즈텍 왕의 상징은 날쌔고 용맹한 재규어가 왕의 상징이고,  영국왕실의 상징은 위엄있고 용맹한 사자입니다.</span></div> <div><span class="hide"></span> </div> <div><span class="hide">   어떤 나라에서는 참을성있고 강인한 곰이 왕실의 상징일 수도 있겠죠.</span></div> <div> </div> <div><span><span><br><br>중국의 깊은 산속 개천에는 1.8M의 악어만한 장수도롱뇽이 삽니다.<br><br>양서파충류에 지식이 없는 사람이 보면 거대한 장수도롱뇽을 용(=악어)로 착각을 하고 <br><br>"개천에서 용이 나왔네"라고 착각을 했던거죠.</span>      </span></div> <div><span></span> </div> <div><span><span class="date">(도롱뇽이라는 명칭 자체도 '또랑에서 사는 용'이라는 뜻이예요.  물속에 살면서 다리 4개 달리면 다 용이라고 불렀던 것 같아요.)</span></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