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하악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amist님께서 나눔하셨던 이블위딘 나눔 인증합니다.
당첨 글 보고 amist 님과 약속을 잡으려고 대화 중
제가 차가 있으니 서울역이 아닌 amist님 집앞으로 가겠다 했더니 토요일은 약속이 있어서 나가는거고
집이 목동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응?
응?
나도 목동인데...?
자세히 보니 저와 같은 지하철역 근처에 사시는 이웃사촌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금요일에 퇴근하고 저녁에 바로 반나서 나눔받았네요
생각해보니 이것도 인연인가 싶어서 저도 선물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인퍼머스 세컨드 썬' 다행히 아직 해본적 없으시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인증사진입니다!
유부당이기때문에 받은 당일 바로 플레이는 못해보고
일요일이 되어서야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얼마나 사람을 놀래키려고 이런문구가 나오는건지,,,,,
타이틀 샷입니다 분위기가.. ㅎㄷㄷ
아직 많이 플레이는 못해봤네요 1시간정도 플레이해본 소감으로는
'아... 이것도 플레이하면서 참 많이 죽게 생겼구나.....ㅜ.ㅠ'
얼마전 와이프가 저 게임하는거 보고 한마디했어요
'게임을 좋아하고 많이 한다고 다 게임을 잘하는건 아닌가봐....'
그래요......프를로그 하는데만 몇번을 죽은건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amist님 감사합니다. 나눔주신 게임 재미있게 플레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