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외식인 결의대회를 다녀온 1인으로써
이 어이없는 기사를 읽고 할말이 없습니다.
수수료 인하는 아시다시피 업주들이 카드사에게 주는 돈입니다.
대형마트 1.5% 주유 영화 1.5%등등 이미 대형마트와 주유 영화등 대기업들이 하는
많은곳은 1.5% 수수료로 일반 음식점이 2.5%보다 1%나 싸다고 합니다.
일반 음식점은 일년에 적게는 50만원 많게는 300만원이상 대형마트보다 돈을 더 내고 있습니다.
이 수수료를 인하해 달라는것인데 
일반음식점 수수료를 인하하면 주유 대형마트에서의 혜택을 줄인다고합니다.
결국은 일반음식점 수수료로 주유. 대형마트에 혜택을 몰아준다 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건 무슨 경우인가요? 일반음식점보다 수수료도 적은 대형마트 주유는 할인혜택을주고
일반음식점은 혜택도 없으면서 수수료는 비싸게 받다니. 
결국 일반음식점때문에 다른고객이 주유 대형마트에서 피해를 본다 어쩔수 없다.
라는건 무슨심보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카드사의 횡포입니다.
이 어이없는 기사를 보고 외식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고객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정말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