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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거의 끝날 때 돼서야 15살이란 얘기를 믿을 수 있는 말을 들었고(전혀 믿지 않았습니다 단체로 몰카 찍는 수준인줄)
같이 계신 분들도 과하다 싶은 드립에선 별로 호응해주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만
다들 그 자리가 익숙치 않은 탓인지 뭔지는 몰라도 저 포함한 모두가 이렇다 할 제지는 할 상황이 아니었거든요
솔직히 마지막에 증거 얘기 듣기 전까지는 전역자의 포스가 나서
그냥 군대 다녀온 선배중에 골때리는 선배들이 치는 개드립 수준으로 여겼구요
워낙에 골때리는 사람 많이 보고 산 탓인지
골때리는 행동을 해도 그렇게 나서서 터치해야겠다는 생각까진 들지 않았고
더군다나 저보다 나이드신 분들이 적당히 제지하시는데 제가 굳이 나서야 할까 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생각해보니 그냥 제가 ㅄ이었네요
여러모로
그 자리에서 제지하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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