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블랙팬더 입니다.</P> <P> </P> <P>이번에 너무 안쓰럽고 안타까운 일이 나타나서 한말씀 드립니다...</P> <P> </P> <P>저 또한 많은 오유서버의 주주중 한 사람으로서 서버에 많은 참석은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간간한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서</P> <P> </P> <P>소소하지만 활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P> <P> </P> <P>그래서 이번일에 대해서 느낀바를 짧게나마 써보고자 합니다</P> <P> </P> <P>일단 저희 오유 서버는 청렴하고 주관적인 유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P> <P> </P> <P>이번 핵툴 사용자가 나타났지만 그동안 많은 분들이 핵툴인지를 감지 못하고 핵유저와 같이 플레이 했다는것에</P> <P> </P> <P>너무나 아픈 감정을 느낌니다. 그만큼 저희 서버가 허술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P> <P> </P> <P>그만큼 핵툴을 사용한 플레이어가 치밀했을거란 생각도 듭니다</P> <P> </P> <P>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는법 제 눈을 피할수는 없습니다</P> <P> </P> <P>핵플레이어는 핵플레이어라는 느낌이 있습니다</P> <P> </P> <P>핵플레이어게 딱 맞아보면 압니다</P> <P> </P> <P>이놈이 핵을 쓰는건지 아닌건지</P> <P> </P> <P>또 핵 플레이어를 죽여보면 또 압니다</P> <P> </P> <P>요놈이 핵을 쓰는지 아닌지...</P> <P> </P> <P>한동안 배필게를 잠시 떠나고(한2주?) 다른 흥미에 찾아 해메고 있을무렵</P> <P> </P> <P>오유서버의 이벤트가 있어서 늦게나마 참가하고 그 후오유전장에 참가할때부터 한 플레이어가 이상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P> <P> </P> <P>핵플레이어의 발견입니다.</P> <P> </P> <P>여기서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P> <P> </P> <P>핵 유저를 발견했을때 팀스픽에 들어가서 서버 어드민을 찾은다음 이사람 핵유저이니 조치를 취해 달라고 했을때 </P> <P> </P> <P>모든 사람들이 어떤 반응들을 보였습니까???</P> <P> </P> <P>또한 어떤 생각들을 저에게 나타내셨습니까???</P> <P> </P> <P>개인적인 실력차가 있어서 핵유저의 구별또한 쉽지 않다는것도 압니다</P> <P> </P> <P>하지만 핵유저를 신고했을때 그 당시 제 의견은 묵사발이 되었고... </P> <P> </P> <P>어려운 말이지만 핵유저의 놀음에 자기들만의 플레이가 형성되지 않았지 않았나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P> <P> </P> <P>정말이지 그때만큼은 지금도 잊지 못할만큼 뼈속깊이 새길만큼  </P> <P> </P> <P>큰 충격을 받았습니다......</P> <P> </P> <P>너무나 힘겨웠습니다</P> <P> </P> <P>핵유저를 놔두고 핵이라 말하지 못하고 핵유저들과 같이 플레이 하는 저희 </P> <P> </P> <P>오유팀을 볼때마다 제 마음은 어떻게 생각해야 될지 몰랐습니다</P> <P> </P> <P>너무나 제가 한심스러웠습니다</P> <P> </P> <P>그만큼 오유서버에서 활동을 했어야 하는건데...</P> <P> </P> <P>여러분 오유팀 여러분</P> <P> </P> <P>배필할동안 제 분대에 들어와서 제 오더에 묵묵히 따라 주셨던 모습은 어디가셨는지...</P> <P> </P> <P>저희 모두 함께 전장을 누비벼  이겼던 지던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펼치며 전장의 숙련된 베테랑이 되었던 모습은 어디 가셨는지... </P> <P> </P> <P>겨우 다단계에서나 펼칠만한 언론플레이어와 사기꾼들이나 써먹을만한 감성플레이어 놀아나는 모습에 </P> <P> </P> <P>저는 너무 화가나고 또 화가 났습니다.   </P> <P> </P> <P>하지만... 정의는 살아나고 진실의 촛불은 밝혀졌나 싶습니다</P> <P> </P> <P>결과는 좋았지만 그동안 핵유저를 차단하기 위해 힘썻던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P> <P> </P> <P>그만큼 오유서버를 사랑하고 관심있어한 블랙팬더가 살아있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P> <P> </P> <P>-오유서버의 행복과 안녕을 바라는 블랙팬더가 한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