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화에 힘입어 조금 저렴한 가격대의 가성비가 괜찮은 오토메틱 시계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아무래도 100만원대라도 부담이 되는것은 사실입니다.
100만원은 절대 작은 돈이 아니거든요!!!
그리하야!!!
이번엔 조금더 저렴하고 성능이 좋은 시계들을 알아볼까 하는데요.
몇몇 분께서 세이코의전범기시계에 대해서 의견을 남겨주셨어요.
솔직히 세이코를 빼고는 논하기가 저렴한 오토메틱시계를 논하기가 힘들기는 해요.
그래도 논란이 있던 문제를 덮을순 없기에 과감하게 제외시키고 포스팅 하겠습니다.
그게 제맘이 더 편할것 같아서요..ㅜㅜ 그래도 되겠죠??
이번 오토메틱 시계는 인터넷 최저가 기준으로 작성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저가격대의 오토메틱 시계는 AS에 대한 부담감이 덜하기에 병행수입이나 인터넷 매물로도 충분히 만족 하실수 있을거에요.
그럼 저려미 오토메틱 시계들을 살펴볼까요!!(저려미란 아무래도 상대적인 것 같네요...나름 오토메틱이니까요!!)
오토메틱 입문자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티쏘의 르로끌 모델입니다!!
인터넷 최저가 40만원대에 모십니다!!!
스와치 산하의 그룹으로써 가성비 좋은 쿼츠와 오토메틱 시계를 주로 만드는 회사인데요.
인지도에서도 상당한 브랜드파워를 가지고 있어서 첫 선택으로도 손색 없는 시계가 되실 것입니다.
정말 좋은점은 25mm의 여성용 오토 르로끌도 있습니다 여러분!!!!
범용적인 러그(시계줄의폭)사이즈를 지니고 있기에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시계줄만 구입하시고는
여러가지 모습으로 줄질이 가능합니다.
여성분들께서도 오토모델을 많이 찾으셔서 제가 찾아와봤습니다!!!!
물론 시계판은 흰판도 있구요 가격대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모델도 인터넷가 40만원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양!!
가격대를 조금만 올리시면(10만원) PRC200오토메틱 모델도 영입하실수 있으니 선택의 폭은 넓다고 할수 있습니다!!
시티즌사의 NB0020 모델입니다.
오토메틱에 사파이어 글라스 그리고 역시 40만원대에 저렴한 가격을 지닌 가성비 시계에요!!
40만원대인데 무려 사파이어글라스!!!!사.파.이.어!!!!!
그렇다면 짝꿍도 있어야겠죠 여성용 시계인 PD3420입니다!!
역시 사파이어 글라스에 오토메틱 기능을 지닌 시계들인데요.
특히 시스루백(투명한시계뒷면)을 채택하여 멋을 한껏 부린 모델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비슷한 가격대의 시티즌 NP1000 하트비트 오토메틱 모델입니다.
시계속이 보이도록 앞면에 디자인되어있는 시계로써 9시방향에 24시간 인디케이터가 눈에 띄네요^^
인디케이터의 용도는 이시계는 오토메틱입니다.
그것도 자동충전 오토메틱이지요.
시계를 착용하지 않고 거치시켜놓았을떄 충전되었던 태엽이 서서히 멈춰가는데, 그남은 시간을 보여주는게 바로 저 인디케이터입니다.
시계를 착용하고 움직이시면 자동적으로 태엽이 감기며 에너지가 충전되어 24시간에 가깝게 올라가고,
반대로 착용하지 않는다면 서시히 반대로 바늘이 움직이게 되겠네요^^
이러한 하트비트 모델또한 눈여겨 보시는건 어떨지요??
아!! 그리고 이시계 또한 시스루백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스위스 메이드 빅토리녹스 사의 스위스아미 모델입니다.
국내 인터넷에서 60~80만원선에 책정된 모델입니다.
스위스메이드로 믿을수 있는 품질과 무브먼트를 장착한 모델로서 필드워치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스위스 아미란 모델명에 걸맞게 야간시인성이 뛰어난편이라고 하네양!!!
본래 나이프브랜드로 유명한 스위스아미사와 빅토리녹스사가 2002년 융합을 통하여 발표한 제품인데요.
야광기능은 기대하셔도 좋을것입니다 ㅋㅋㅋ
합리적인 가격에 쿼츠모델또한 강력하고 또다른 모델인 이녹스 는 방수능력과 스크레치에 강한 케이스를 장착하였습니다.
강려크한 외관에 강려크한 기능까지!!! 스위스아미 어떠세양!!!
역시 또다른 가성비의 한축을 담당하는 에포스의 3414모델입니다.
전형적인 다이버와치의 형태를 띄고 있고 200미터 방수에 50만원선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합니다.
50만원선에서 200만원선의 문페이즈 모델까지 다채로운 모델들이 눈을 즐겁게 해주는데요.
1925년에 창업한 만큼 역사가 깊고 스위스메이드 무브먼트를 차용하여 성능또한 흠잡을 곳이 없습니다!!
여성라인과 남성라인이 뚜렷하게 갈라지는 브랜드이기에 검색해보신다면 다채로운 시계들을 보실수 있을거에양!!!
오늘은 저가형 오토메틱모델들에 대해 알아봤는데 어떠신가요??
물론 위의 모델들보다 더욱 저렴한 모델들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누누히 말씀드렸듯이 시계란 제품은 싸면 싼이유가 있는법이지요...
저렴한 무브먼트로 인하여 두께감과 무게감이 너무 높아진다던지.
핸즈(시계바늘)나 다이얼의 조형과 균형 그리고 마감이 매끄럽지 못하다던지,
브레이슬릿(시계줄)이나 외관의 실망스러움등 갖가지 이유가 있을수가 있습니다.
그리하여 시착해보거나 눈여겨 봐왔던 제품들 위주로 조금 편성을 하게 되었네요^^;;
오토메틱시계는 불편합니다.
쿼츠에 비하면 시간오차나 보관도 용이하지 않구 박수몇번이나 큰동작 몇번에 시간이 달라지기도 하죠 ㅋㅋㅋㅋ
대표적으로 영화 친구에서 김광규씨가 학생들을 때릴때 시계를 벗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큰동작으로 인한 무브먼트의 오차때문에 그런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당시엔 쿼츠보다는 오토매틱시계가 주류였기 때문인 재밌는 장면이지요^^
이렇게 시계는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그 매력과 신기함이 언제나 배가됩니다.
짤깍거리는 무브먼트의 기계음이 듣고 싶으시다구요?
조금귀찮지만 언제나 몸에서 떼어 놓을수 없는 어리광쟁이가 필요하시다구요??
열심히 갈고 닦아서 간직한 시계를 나의 자식이나 지인에게 물려주고 싶다구요??
여러분 오토매틱의 세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그럼 다음번은 다른 주제를 가지고 찾아올게양!!
모두들 편안한 주말밤 되세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