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아내랑 일본에살다가

이번에 잠깐 1주일동안 한국에갑니다.

임신을 하고있어서 1주일 차량을 미리 렌트 예약했구요.

아내 나이는 22살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이번에 갔을때 만날동안엔 한번도 못해줬던 

이벤트를 해주려고하는데요 계획은,
하루는 한강전망의 이벤트룸으로 깜짝 이벤트를 할 생각이고, 5만원정도의 예쁜 웨딩드레스 느낌의 원피스드레스.?를 선물하고,

다른날에 같이 안에 은반지이고 겉은 나무로된 반지를 같이 만들러가고, 직접 사진이랑 말을 적은

스마트폰 케이스를 커플로 두개 제작해서 주려고합니다.

일본에서는 정보가없어서 제가 직접 이런것들을 준비하기 힘들기에,

한국에 잠깐 가는 이시기에 무리하게 준비해봤는데,

너무 필요없는곳네 돈을 쓰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다 아내에게 해도 괜찮은 이벤트인지 여쭈어보고싶습니다,

한강야경의 이벤트룸 10만원상당

커플 나무반지제작 1쌍에 6~7만원

 사진+말이 적힌 스마트폰케이스제작 1쌍 6만원

예쁜 웨딩원피스  5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