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아니라 오늘 토론을 보신분들이라면 90%정도는 박변이 혼혈공주에게  정치꾼의 말빨에 밀렸다고 느끼셨을겁니다. 

박벽의 말빨이 정치꾼들에게 밀린다는건 후보단일화 하기전에도 나꼼수에서도 이미 언급해서 걱정하고있는부분이라고 했습니다. 

연습한다고 했지만 혼혈공주에 비해 빽과 연습상대가 많지 않았던지라 조금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여기까진 인정!

그런데 오늘 방송된토론을 꼼꼼히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이유는 스트리터파이터를 예를들어 하나의 케릭터가 연속기를 맞게되면 머리위에 별이 빙글빙글 돌고 있습니다. 

머리위에 별이 돌고있는 케릭터가 내가 조종하는거라면 미친듯이 조이스틱을 흔들어 제낍니다. 

그로기 상태에서 빨리 빠져나오기위해서 말이죠... 

마찬가지로 대리투표혼혈공주는 오늘 하루만 5~6개가 넘는 펀치를 맞았습니다. 그것도 콤보로요..

연타로 빠바박

이 그로기 상태를 빠져나오기위해서 자기가 할수 있는 말빨을 마구마구 쏟아냅니다. 

과연 머리위로 별이 쏟아지고 병아리가 날라다니는데 100%가 정상적인 말들일까 라는 생각이 문득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토론을 두번 세번 다시 볼 생각입니다. 

대리투표혼혈공주가 쏟아낸 말들이 100%가 다 맞는지...

토론내용 선대위에서 준비해준것이기때문에 문제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선대위가.......아! ... 

다시봅시다.. 기억이 안난다고 할때에는 재방 틀어서 보내줍시다!!



요약: 박변 대리투표혼혈공주한테 말빨에밀림
안타깝고 분노.... 하지만 다시봐보자..100% 맞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