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쪼간 풋풋한? 경험을 해가지고(생에 처음 이엇으니까요.)
눈팅만 하다가 처음 의로 글 써보내용
어제 학교가 끝나고 신난개 친구 2인 과 같이
신나개 피씨방 으로 향 했 습니다.
피씨방 입구에 도착 해서
갑자기 친구 폰에 전화가 오더니
"야 너 오늘 빨래 당번 이야"
이렇개 와서 결국 두명은 기숙사로 돌아가지요
그때 전 딱 엘리베이터에 타고 3층pc방 버튼을 누르고 순조롭개 올라가고....
3층 도착 딱 문이 열리 려는 순간
"쿵" 순간 시야가 어두워 졌 습니다.
" 뭐여?"
갑자기 혼란 스러운듯 들려오는 말 소리들
아나 뭐여. 왜이래 등등 온갖 잡소리가 들려 오더군요
근대 위험 한건 저잔아요??
버튼 눌러도 소용도 없고 불도 안들어 오고
어두 컴컴 하고...
그런대 밑에서 말 소리가 들리 더라고요
"다훈아 궨찬아? 야야야야"
전화를 하더니
"어떡해 다훈이 갇첬나봐 "
걱정 스러운 투로 말소리가 들리 더군요
일단 전화기를 꺼내고 전화를 했죠
근대 이상하개 전화도 먹통이고....
3g도 안터지고.........
전에 한번 상상해 봤어요
"엘리베이터에서 정전 이러 날때 혼자 이면 무서울까? 전화도 안되갰지? "
생각 하면 현실이 된다 인가요???
참 난감 햇 습니다
이제 그안에서 있엇던 일을 써볼까요
일단 pc방에서 여러 소리가 들리 더라구요
난 일단 "똑똑똑" 해봤조 그랫 더니
"엘리베이터에 사람 있나봐 "
" 헐 불쌍하다 "
" 무섭갰다"
등등에 소리가 들려 오대요??
저 진짜 사람들 말하기 전까지 안 무서웠는대...
저렇개 떠들 떠들 하니 무서워 지기 시작 했어용.
그러는 도중 초딩 으로 보이는 목소리 의 애가
똑똑똑 하길레 저도 똑똑똑 해줬종
안에 계세요? 이러 길래
딱히 말을 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대답 안했어용
그후 비상 벨?
비슷 한개 있어 눌러 봤더니
막 이상한 음이 계속 울리 더라구요]
저거 누른거 진짜 후회 했 습니다.
소리 끊긴후 여보세요 라는 소리가 들려 오더군요
근대 그것두 대답 하기 싫어서 패스~
그러는 도중 에도" 다훈아 다훈아" 밑에서 친구들 소리가 들려 오고.
다행이 핸드폰이 있어서 어둠속은 아니 었어요
그렇개 시간이 흐르고 ..
전기가 들어 오더군요 번쩍
전기가 들어 와도
엘리베이터는 바로 작동 하지 않더라구요
40초가량 후 움직 이더라구요
오픈 버튼 누르니까
안열리고
밑에서 누가 눌럿던지 밑으로 가대요
1층 문 열리고 학생 두명을 봤는대
서로 웃엇 습니다.
처음 봤지만요 ㅋㅋㅋ
서로 웃기 시작 했어요 저도 그 학생들도 ㅋㅋㅋ
아마 아까pc방에 있던 학생들 같고
엘리베이터에 타려다가 갑자기 야 나 안탈래
계단으로 가자 또 정전 되면 ㅋㅋㅋ 이러면서
계단 으로 가더라구요
글 이 좀 길엇내용 ㅎㅎ
그후 기다려준 친구넘 보고
보자마자 걱정한 투로 말하길레
뭐 그깟 걸로 걱정 하냐고 욕만 싸질러 줬지만
진짜 고마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희 라도 없엇으면 진짜 무서웠을 꺼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타도 많고 뛰어 쓰기도 정상이 아닐텐데
읽느라 고생 많으셧 어용 ㅎㅎ
전 요즘 이야깃 거리가 많아용
!!!!!!!!!!!!!
몃개 더 올리고 싶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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