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개통을 축하하는 의미로 뱃속에 탕수육을 넣어주기로 했음.
오늘으 주인공은 방송타고 입소문타고 흘러흘러 들어온 칠곡 미친탕수육 !!!!
사진 투척 !!!
요렇게 단촐하게 상차려 주시고.. 소스는 1인당 조금씩만 주네요.
소스안에 레몬청이 들어있어서 소스가 상큼상큼합니다. ( 레몬은 여자친구가 맛있다고 다먹은건 비밀 )
뜨아... 나왔다 !!! 주인공 !!!! 미친탕수육 !!!
이 양이 14000원 짜리 짜장면2+탕수육의 양입니다 핳.... 맛있겠다..
짜장면도 나와주시고 !!!! 샥슧ㄱ스걋걋가석스ㅑㄱ 비벼서 촵찹촵촵ㅊ바차봡 먹었습니다.
후기를 남겨 드리자면..
뭣보다 탕수육이 맛있었습니다. 제가 먹어본 탕수육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찹쌀을 섞은건지 쫄깃한 식감이 좋았구요. 고기가 (거짓말 쪼꼼 보태서) 가로세로 1cm 정도로 두꺼웠어요.
짜장면은.. 글쎄요... 맛이 없었습니다.
제가 입이 짧은편이라 자극적인 맛을 즐기지 않는데도 이번에 먹은 곳은 꽤나 괜찮았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탕수육 소짜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대구 사시는 분들 탕수육먹으러 갔다오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하지..... ㅂ2ㅂ2
